[의약뉴스]
북한산을 제대로 감상하고 싶다면
노고산(487미터)에 오르면 된다.
천년고찰 흥국사를 둘러보고
천천히 오르면 어렵지 않다.
정상에 서면 산 위에서 부는 바람이
이마의 흐른 땀을 식혀준다.
물 한 모금 먹고 인수봉 백운대 노적봉을
눈에 넣자.
작은 시름 정도는 쉽게 가신다.
나무는 보고 숲은 보지 못한 아쉬움도
눈 깜짝할 새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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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뉴스]
북한산을 제대로 감상하고 싶다면
노고산(487미터)에 오르면 된다.
천년고찰 흥국사를 둘러보고
천천히 오르면 어렵지 않다.
정상에 서면 산 위에서 부는 바람이
이마의 흐른 땀을 식혀준다.
물 한 모금 먹고 인수봉 백운대 노적봉을
눈에 넣자.
작은 시름 정도는 쉽게 가신다.
나무는 보고 숲은 보지 못한 아쉬움도
눈 깜짝할 새 사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