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제약지수가 지난 4일 이후 5거래일 만에 하락세에서 벗어났다.
의약품지수는 낙폭을 줄였지만, 지난 2일 이후 7거래일 연속 하락세가 이어졌다.
11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 4433.03으로 전일대비 9.57p(-0.07%) 하락했지만,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8720.79로 199.75p(+2.34%) 상승했다.
종목별로 살펴보면, 제약지수에서는 인트론바이오(+9.71%), 엘앤씨바이오(+8.36%), 에이비엘바이오(+5.84%), 엔케이맥스(+5.78%), 한국파마(+5.64%), 에스씨엠생명과학(+5.50%) 등 6개 종목이, 의약품지수에서는 오리엔트바이오(+9.78%)과 파미셀(+6.25%) 등 2개 종목의 주가가 5% 이상 상승했다.
반면, 일동홀딩스(-6.17%)는 양 지수 총 155개 구성종목 가운데 유일하게 5%를 상회하는 낙폭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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