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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요양기관 총 9만 90278개소, 전년 동기대비 1790개소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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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요양기관 총 9만 90278개소, 전년 동기대비 1790개소 증가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2.05.06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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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뉴스] 지난 1분기 현재 의료긱과 약국, 보건소 등 전국의 요양기관이 총 9만 9028개소로 전년 동기대비 1790개소가 늘어 10만개소에 다가섰다.

▲ 지난 1분기 현재 의료긱과 약국, 보건소 등 전국의 요양기관이 총 9만 9028개소로 전년 동기대비 1790개소가 늘어 10만개소에 다가섰다.
▲ 지난 1분기 현재 의료긱과 약국, 보건소 등 전국의 요양기관이 총 9만 9028개소로 전년 동기대비 1790개소가 늘어 10만개소에 다가섰다.

종별로 살펴보면, 상급 종합병원은 45개소로 그대로 유지됐고, 종합병원은 317개소에서 325개소로 8개소가 늘었으나, 병원은 1453개소에서 1390개소로 63개소가 줄어들었다.

요양병원은 1461개소에서 1467개소로 소폭 증가했고, 정신병원은 166개소에서 249개소로 83개소 급증했다.

의원은 3만 33354소에서 3만 4216개소로 862개소가 늘었고, 치과병원은 232개소에서 235개소로 3개소, 치과의원은 1만 8338개소에서 1만 8664개소로 326개소 증가했다.

조산원은 18개소에서 16개소로 보건지소는 1315개소에서 1314개소로 줄어들었고, 보건소는 243개소, 보건의료원은 15개소가 유지됐으며, 보건진료소는 1904개소에서 1905개소로 늘어났다.

약국은 2만 3462개소에서 2만 3928개소로 466개소가 늘었고,한방병원은 430개소에서 488개소로 58개소, 한의원은 1만 4485개소에서 1만 4528개소로 43개소 증가했다.

지난 1년 사이 63개소가 줄어든 병원은 인천에서 11개소, 대구와 경기, 강원, 경남에서 9개소씩 줄어들었으며, 광주와 충남, 충북 등에서만 전년 동기보다 늘어났다.

의원은 서울에서 299개소, 경기도에서 262개소가 늘었으며, 전년 동기보다 줄어든 지역은 없었다.

치과의원은 경기도에서 156개소가 늘었고, 인천이 28개소로 뒤를 이어 신규 치과의원이 경인지역에 집중되는 양상을 보였다.

약국은 경기도에서 181개소, 서울에서 103개소가 늘었고, 부산이 39개소로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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