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전국의 재활의학과 의원이 꾸준하게 늘어나고 있다.
보건의료빅데이터개방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4분기 현재 전국의 재활의학과 의원은 총 470개소로 앞선 3분기보다 3개소, 전년 동기(2020년 4분기)와 비교하면 18개소가 늘어났다.

3분기와 비교하면 서울과 경기도에서 2개소씩 늘어났고, 부산과 울산에서도 1개소씩 증가했으나 전북과 전남에서는 1개소씩 줄어들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경기도에서 8개소, 서울에서 7개소, 부산에서 2개소, 인천과 대구, 광주, 경남, 세종 등에서 1개소씩 늘어났으며, 전북과 전남에서 1개소씩 감소했다.
4분기 현재 재활의학과의원은 서울이 161개소로 가장 많았고 경기도가 104개소로 뒤를 이었으며, 대전이 35개소, 부사니 25개소, 인천이 23개소, 광주가 17개소, 강원과 대구가 15개소, 경남이 13개소, 충남이 12개소, 경북과 전북이 11개소, 충북이 10개소, 제주와 울산이 6개소, 전남은 4개소, 세종은 2개소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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