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의약품지수와 제약지수가 3거래일 연속 동반 하락, 약세가 이어졌다. 이 가운데 종목별 편차도 확대됐다.
22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 4760.27로 81.64p(-0.55%), 코스닥시장 제약지수 9324.09로 60.41p(-0.64%) 하락했다.
이 가운데 제약지수에서는 바이오에프디엔씨가 상한가를, 우진비앤지(+12.64%)와 애드바이오텍(+11.13%)도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앱클론(+6.21%)의 주가도 5% 이상 상승했다.
반면, 피씨엘(-7.37%)의 주가는 양 지수 총 154개 구성종목 가운데 유일하게 5% 이상 하락했다.
의약품지수에서는 일동제약(+24.62%)이 20% 이상 급등, 유일하게 5%를 상회하는 등락폭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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