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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정형외과 의원 2350개소, 1년 사이 93개소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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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정형외과 의원 2350개소, 1년 사이 93개소 증가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2.04.08 18: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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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뉴스] 전국의 정형외과 의원이 1년 사이 100개소 가까이 늘어났다.

보건의료빅데이터 개방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현재 전국의 정형외과 의원은 총 2350개서로 앞선 3분기보다 15개소, 1년 전인 2020년 4분기보다는 93개소가 늘어났다.

▲ 전국의 정형외과 의원이 1년 사이 100개소 가까이 늘어났다
▲ 전국의 정형외과 의원이 1년 사이 100개소 가까이 늘어났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앞선 3분기와 비교해 서울에서 6개소, 경기도와 울산, 대구에서 각 2개소, 제주와 경남, 전남, 부산 등에서 1개소씩 늘어났고, 충남에서만 1개소가 줄어들었다.

2020년 4분기와 비교하면, 서울에서 32개소, 경기도에서는 24개소가 늘어났고, 대구와 제주, 부산, 인천에서 5개소, 경남과 광주에서 4개소, 전남과 강원에서 3개소, 울산에서 2개소, 경북과 충남에서 1개소씩 증가했으며, 대전에서만 1개소가 줄어들었다.

4분기 현재 정형외과 의원은 서울이 597개소로 가장 많았고 경기도가 572개소로 뒤를 이었다.

다음으로 부산이 161개소, 대구가 143개소, 인천이 136개소, 경남은 103개소로 6개 시도에서 100개소를 상회했다.

이어 경북이 91개소, 전북이 81개소, 대전이 78개소, 충남이 73개소, 충북이 71개소, 강원이 56개소, 전남이 48개소, 울산이 46개소, 광주가 42개소, 제주가 38개소, 세종이 14개소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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