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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학회, 치매극복연구개발사업단과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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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학회, 치매극복연구개발사업단과 업무협약
  • 의약뉴스 이찬종 기자
  • 승인 2022.03.31 19: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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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원인 규명 밒 치료제 개발 초점...동반성장 생태계 조성 협력키로
▲ 대한약학회가 31일, 치매극복연구개발사업단과 31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좌측부터) 약학회 정기형 사무국장, 약학회 노민수 총무위원장, 약학회 홍진태 회장, 치매사업단 묵인희 단장, 치매사업단 이상태 사무국장, 치매사업단 허강은 팀장.
▲ 대한약학회가 31일, 치매극복연구개발사업단과 31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좌측부터) 약학회 정기형 사무국장, 약학회 노민수 총무위원장, 약학회 홍진태 회장, 치매사업단 묵인희 단장, 치매사업단 이상태 사무국장, 치매사업단 허강은 팀장.

[의약뉴스] 대한약학회(회장 홍진태)와 치매극복연구개발사업단(사업단장 묵인희)이 오늘(31일) 제약ㆍ바이오헬스케어 산업의 발전과 성장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약학회 홍진태 회장(충북대 약대 교수), 노민수 총무위원장(서울대 약대 교수), 이경 학술위원장(동국대 약대 교수), 이화정 학술위원장(이화여대 약대 교수), 정기형 사무국장, 치매사업단 묵인희 단장(서울대 의대 교수), 이상태 사무국장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인구의 고령화로 인해 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치매의 원인 규명과 치료제 개발을 위한 교류를 시작한다.

구체적으로 ▲제약바이오헬스케어 분야의 벤처와 기업, 대학, 연구기관 간 동반성장을 위한 생태계 조성 ▲인력양성을 위한 교육 및 학술 프로그램 기획, 유치, 운영 및 컨퍼런스, 학술대회를 통한 국내·외 네트워크 확대 및 교류 등을 추진한다..

약학회 홍진태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이 바이오제약산업의 지속적 성장을 위한 양 기관 간의 교류와 소통을 활성화하고, 상생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치매사업단 묵인희 단장은 “치매사업단은 이번 협약을 통하여 현재 수행하고 있는 치매의 원인 규명, 조기 진단법 및 근원치료제 연구개발 과제들이 좋은 성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협력할 것”이라며 “우리나라에서 최초의 치매 근원치료제가 개발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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