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전국의 마취통증의학과 의원이 꾸준하게 늘어 1300개소에 다가서고 있다.
보건의료빅데이터개방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4분기 현재 전국의 마취통증의학과 의원은 총 1279개소로 저년 동기대비 43개소, 전분기 대비 6개소가 늘어났다.
지열별로는 전분기와 비교해 경기도에서 3개소,경남에서 2개소, 대전과 강원, 전북, 전남 등에서 1개소씩 늘어났고,부산과 광주, 경북 등에서는 1개소씩 줄어들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서울에서 15개소, 경기도에서 14개소, 경남에서 6개소, 강원에서 5개소, 대구와 대전, 전북이 각각 3개소, 울산과 전남에서는 1개소가 늘어났다.
반면, 부산에서는 5개소, 경북에서 2개소, 광주에서는 1개소가 줄어들었다.
4분기 현재 지역별 마취통증의학괴 의원수는 서울이 304개소로 300개소를 넘어선 가운데 경기도가 259개소, 부산이 116개소로 뒤를 이었다.
이어 대구가 85개소, 경남이 73개소, 전북이 58개소, 경북이 53개소, 인천이 51개소, 전남이 43개소, 광주와 대전이 41개소, 충남이 35개소, 강원이 33개소, 울산과 충북이 30개소, 제주가 20개소, 세종은 7개소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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