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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사회, 2023년 수가협상단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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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사회, 2023년 수가협상단 선임
  • 의약뉴스 이찬종 기자
  • 승인 2022.03.2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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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집행부 첫 상임이사회 개최...협상대표에 박영달 부회장
▲ 대한약사회는 2023년 수가협상단을 선임했다. (좌측부터) 이용화ㆍ이광희 보험이사, 박영달 부회장(협상대표), 이영민 대외협력본부장
▲ 대한약사회는 2023년 수가협상단을 선임했다. (좌측부터) 이용화ㆍ이광희 보험이사, 박영달 부회장(협상대표), 이영민 대외협력본부장

[의약뉴스]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가 2023년 약국 요양급여협상단을 공개했다.

약사회는 24일, 최광훈 집행부의 첫 상임이사회를 개최하고 협상단 선임 등 주요 안건을 논의했다.

최광훈 집행부의 첫 상임이사회에 처음으로 오른 안건은 '2023년 요양급여 비용 계약을 위한 약국 환산지수 연구의 건‘이었다.

이용화 보험이사는 “이 연구용역은 2023년도 약국 요양급여비용 협상을 대비해 진행할 예정”이라며 “성공적인 협상 전략 수립을 위한 토대가 되는 사안”이라고 설명했다.

상임이사들은 2023년도 환산지수계약을 위한 합리적 수가 제시의 필요성에 공감, 오동일 교수(現 상명대학교 산업대학 금융경영학과 교수)를 책임자로 하는 연구용역을 진행하기로 의결했다.

이어 박영달 부회장을 협상대표 이영민 대외협력 본부장과 이광희 보험이사, 이용화 보험이사 등 수가협상단을 선임했다.

박영달 부회장은 “신 상대가치를 창출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상황”이라며 “약국에 새로운 상대가치를 통한 수가를 편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날 상임이사회에서는 부회장, 본부장, 상임이사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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