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는 최근 총 5억원을 투자 특허를 얻는데 성공했는데 이번 특허는 기존의 활성화, 커플링 및 산화공정의 3단계 반응을 활성화 공정을 생략해 2단계 반응으로 수행하도록 한 것이 장점이다.
또 반응 공정상 불순물의 생성을 최소화할 수 있어 고순도의 목적물질을 합성하는데 매우 효과적이라는 것.
한미는 새로운 제조 공정에 의한 란소프라졸을 내년 부터 출시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미는 출시 1-2년 후 5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또 미국 등 해외수출도 적극 고려하고 있어 이번 한미의 란소프라졸 특허는 매출상승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병구 기자 (bgusp@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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