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가 정책기획단 11인의 명단을 발표했다.
정책기획단에는 ▲공영애 전 경기도의원 ▲김필여 현 경기 안양시의원 ▲윤수현 현 한국보건정보정책연구원 상임고문 ▲이영민 전 대한약사회 부회장 ▲추순주 전 부산지부 부회장 ▲손의동 전 중앙대 약학대학 교수 ▲김대원 전 경기지부 감사 ▲안화영 현 경기지부 부회장 ▲김선자 전 대한약사회 대외협력이사 ▲임득련 현 서울지부 여약사지도위원 ▲한봉길 전 대한약사회 협력이사가 선임됐다.
최광훈 회장은 “대한약사회 업무를 보면서 정책관련 일에는 여러 사람의 혜안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이에 부회장, 이사 이외에도 별도로 정책기획단을 선임해 일하는 집행부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한약사회는 “정책기획단은 약사정책 전반에 대한 경험과 학식이 풍부한 11명의 인사로 구성해 직능 발전을 위한 정책기획과 개발 등에 참여한다”며 “이를 바탕으로 당ㆍ정을 포함한 각급 유관단체에 약사회의 정책을 홍보하는 등의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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