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전국 성형외과 의원 수가 꾸준하게 증가, 지난 4분기 1100개소를 넘어섰다.
보건의료빅데이터 개방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4분기 현재 전국의 성형외과 의원은 총 1106개소로 1년 전과 비교해 56개소, 직전 분기보다도 10개소가 늘어났다.
앞선 3분기와 비교하면, 부산에서 5개소가 늘어 세 자릿수로 올라섰고, 서울에서 4개소, 대구에서 2개소, 대전과 경기, 제주에서 1개소씩 증가했으며, 인천과 강원, 충북, 전북 등에서는 1개소씩 줄어들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서울에서만 36개소가 늘어났고, 부산에서 7개소, 경기도가 5개소, 인천 4개소, 대구 3개소, 경북 2개소, 전북과 전남, 경남, 세종에서 1개소씩 증가했으며, 제주에서는 2개소, 울산과 강원, 충남에서는 1개소씩 감소했다.
지난 4분기 현재 지역별 성형외과 의원수는 서울이 597개소로 가장 많았고, 경기도가 110개소, 부산이 100개소로 세 자릿수를 기록했다.
대구도 65개소로 50개소를 상회했으며, 인천이 34개소, 대전 33개소, 광주 29개소, 경남 24개소, 전북 20개소, 제주와 경북, 충남이 14개소, 강원 13개소, 전남과 충북이 12개소, 울산은 11개소, 세종이 4개소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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