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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2022-07-04 17:00 (월)
상장제약사 판매관리비율 증가, 평균 30% 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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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제약사 판매관리비율 증가, 평균 30% 상회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2.03.18 12: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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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개사 평균 30.68%...2020년 대비 1.27%p 상승
상위사 평균 1.52%p 확대...상하간 격차 축소

[의약뉴스] 코로나19 대유행에 따른 비대면 영업 확산에도 상장제약사들의 판매관리비 부담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의약뉴스가 공시를 재무제표를 공시한 11, 12월 결산 61개 상장제약사들의 판매관리비를 집계한 결과, 평균 판관비율이 30.68%로 2020년보다 1.27%p 상승, 30%를 넘어선 것으로 확인됐다.

규모별로는 연매출 4000억 이상 상위사들이 평균 1.52%p 상승했으며, 1000~4000억 사이 중견사들이 0.81%p, 1000억 미만 중소사들은 0.74%p 확대, 규모가 클수록 증가폭도 컸던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평균 판관비율은 상위사가 27.72%, 중견사가 35.64%, 중소사는 40.45%로, 상하간 격차가 줄어들었음에도 여전히 중소사들의 판관비 부담이 훨씬 더 큰 것으로 조사됐다.

▲ 코로나19 대유행에 따른 비대면 영업 확산에도 상장제약사들의 판매관리비 부담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 코로나19 대유행에 따른 비대면 영업 확산에도 상장제약사들의 판매관리비 부담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업체별로 살펴보면, 조사대상 61개사 중 41개사의 판매관리비율이 확대됐고, 20개사는 줄어들어 판관비 부담이 증가한 업체가 두 배 더 많았다.

이 가운데 서울제약의 판매관리비을은 2020년보다 21.35%p 급등했고, 신풍제약도 15%p 가까이(14.91%p) 늘어났다.

이외에 삼성제약과 삼천당제약, 경남제약, 일성신약, 동국제약 등의 판매관리비율도 5%p 이상 증가했다.

반면, 같은 기간 명문제약의 판관비율은 12.76%p 축소됐으며, 삼아제약의 감소폭이 4.36%%p로 뒤를 이었다.

업체별 판관비율은 서울제약이 77.10%로 가장 높았고, 삼천당제약이 62.34%로 뒤를 이었으며, 팜젠사이언스와 이연제약, 동구바이오제약, 알리코제약, 동국제약, 안국약품 등 8개사가 50%를 상회했다.

이어 삼성제약과 신풍제약, 삼아제약, 하나제약, 국제약품, 휴온스, 명문제약, 동성제약, CMG제약, JW신약, 경남제약, 일성신약, 경동제약, 대원제약, 한국유나이티드제약 등이 40%대로 집계됐다.

또한 한올바이오파마와 대화제약, 한국파마, 유유제약, 영진약품, 동화약품, 삼일제약, 현대약품, HK이노엔, JW중외제약, 환인제약, 삼진제약, 동아에스티, 비씨월드제약, 일동제약 등도 평균(30.68%)을 상회했으며, 신신제약도 30%선을 웃돌았다.

다음으로 일양약품과 녹십자, 보령제약, 신일제약, 고려제약, 대웅제약, 한독, 부광약품, 광동제약, 한미약품, 경보제약, 제일약품, 에스티팜 등이 20%대, 유한양행과 에이프로젠제약, 종근당, 셀트리온제약, 대한약품, 종근당바이오, JW생명과학 등이 10%대로 집계됐고, 화일약품은 5.68%까지 줄어들어 유일하게 10%를 하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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