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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ㆍ대웅ㆍJW중외ㆍ보령, 2021년 실적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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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ㆍ대웅ㆍJW중외ㆍ보령, 2021년 실적 A+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2.03.10 05: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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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전후 매출 성장률에 영업이익 대폭 확대...5000억대 상위사, 평균 성장률 5.4%

지난해 5000억 이상의 매출을 올린 상위제약사들의 평균 매출 성장률이 5% 중반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영업이익 증가폭은 이보다 낮아서 4%선에 머물렀다. 특히 영업이익에 있어서는 업체별로 희비가 크게 엇갈리는 양상을 보였다.

▲ 지난해 5000억 이상의 매출을 올린 상위제약사들의 평균 매출 성장률이 5% 중반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 지난해 5000억 이상의 매출을 올린 상위제약사들의 평균 매출 성장률이 5% 중반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의약뉴스가 연매출 규모 5000억 이상 13개 상위제약사들의 2021년 사업실적을 집계한 결과, 합산 매출 성장률이 5.4%에 머문 것으로 확인됐다.

한미약품이 11.8%로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한 가운데 JW중외제약과 보령제약도 두 자릿수의 성장률을 기록했으나, 절반이 넘는 7개 업체의 성장률이 5%를 하회했다.

13개사의 합산 영업이익 증가폭은 4.2%로 매출 성장률을 하회했다. 특히 제일약품과 일동제약은 적자로 전환됐고, 6개사의 영업이익 규모가 전년보다 축소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JW중외제약이 대규모 흑자전환에 성공한 가운데 한미약품과 대웅제약, 녹십자, 보령제약 등의 영업이이 크게 늘어나면서 합산 영업이익도 소폭 증가했다.

13개사 중에서는 한미약품과 대웅제약, JW중외제약, 보령제약 등 4개사의 실적이 돋보였다.

한미약품은 13개사 중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한 데 이어 영업이익도 764억이 늘어 13개사 중 유일하게 1000억을 넘어섰다.

대웅제약은 9.2%의 성장률로 10%선을 넘어서지는 못했지만, 영업이익 규모가 170억에서 889억원으로 5배 이상 늘어났다.

JW중외제약은 두 자릿수의 매출 성장률로 6000억을 넘어선 가운데 2020년 적자를 기록했던 영업이익도 300억이 넘는 흑자를 달성했다.

보령제약 역시 두 자릿수의 매출 성장률에 영업이익도 100억 가까이 늘어 500억을 넘어섰다.

GC녹십자는 매출 성장률이 2.2%에 머물러 아쉬움을 남겼지만, 영업이익은 50% 가까이 늘어 700억대로 올라섰다.

유한양행은 1조 7000억에 가까운 매출액으로 선두 수성에 성공했지만, 영업이익이 크게 줄어 아쉬움을 남겼다.

광동제약과 동국제약도 매출 성장률은 5%를 상회했으나 영업이익이 축소됐고, 종근당과 동아에스티도 영업이익이 크게 줄어들었으며, 한독은 매출 성장률이 2.8%에 머문 가운데 영업이익도 소폭 감소했다. 나아가 제일약품과 일동제약의 영업이익은 적자로 전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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