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76975 2077203
최종편집 2024-04-26 00:17 (금)
1월 월간 101개 업체 199개 의약품 품목 허가 획득
상태바
1월 월간 101개 업체 199개 의약품 품목 허가 획득
  • 의약뉴스
  • 승인 2022.01.31 06: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에이프로젠 6개 품목 선두...27개사 3개 품목 이상 허가
▲ 지난 1월 한 달 동안 100개 이상의 업체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200개에 가까운 의약품(생물의약품 포함)을 허가받았다.
▲ 지난 1월 한 달 동안 100개 이상의 업체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200개에 가까운 의약품(생물의약품 포함)을 허가받았다.

지난 1월 한 달 동안 100개 이상의 업체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200개에 가까운 의약품(생물의약품 포함)을 허가받았다.

의약품안전나라에 따르면,  지난 한 달 동안 새롭게 의약품을 허가받은 업체는 총 101개사로, 이들이 허가받은 의약품은 총 199개에 달했다.

업체별로는 에이프로젠제약이 가장 많은 6개 품목을 허가받았고, 넥스팜코리아와 종근당, 대웅바이오, 일양약품, 한국유니온제약 등 5개사가 각각 5개 품목의 허가를 획득했다.

이어 라이트팜텍, 마더스제약, 메디카코리아, 바이넥스, 이든파마, 한국파비스제약, 대한뉴팜, 명문제약, 영일제약, 한림제약, 환인제약, 등 11개사가 나란히 4개 품목을 허가받았다.

다음으로 보령바이오파마, 셀트리오제약, 일화, 광동제약, 삼진제약, 아주약품, 안국약품, 위더스제약, 다나젠, 하나제약 등도 3개 품목씩을 허가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외에 녹십자와 대웅제약, 에이스파마, 엘앤씨바이오, 원풍약품, 국제약품, 보령제약, 신풍제약, 에어젠, 엔비케이제약, 영진약품, 영풍제약, 일동제약, 일성신약, 제일약품, 노바엠헬스케어, 초당약품공업, 코스맥스파마, 한국유나이티드제약, 한올바이오파마 등도 복수의 의약품을 허가받았다.

한편, 성분별로는 시타글립틴 복합제(시타글립틴/메트포르민, 시타글립틴/다파글리플로진)가 104개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이외에도 다프글리플로진 단일제가 8개 품목, 빌다글립틴 단일제가 5개 품목, 리나글립틴 단일제 1개 품목 등 당뇨병 치료제들이 3분의 2 이상을 채웠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