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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2022-05-20 07:52 (금)
[ASCO GI] 임핀지+1회 트레멜리무맙, 간암 생존률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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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CO GI] 임핀지+1회 트레멜리무맙, 간암 생존률 개선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2.01.20 12: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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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MALAYA 3상 결과 공개...소라페닙 대비 사망위험 22% 낮아

임핀지(성분명 더발루맙)에 한 차례 트레멜리무맙(이상 아스트라제네카)을 추가해 간암의 생존율을 개선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미국임상종양학회는 21일 개막하는 소화기암 심포지엄(ASCO GI 2022)를 앞두고 이전에 전신치료 경험이 없는 절제 불가능한 간세포암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HIMALAYA 3상 임상 중 일부 결과를 공개했다.

▲ 임핀지(성분명 더발루맙)에 한 차례 트레멜리무맙(이상 아스트라제네카)을 추가해 간암의 생존율을 개선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 임핀지(성분명 더발루맙)에 한 차례 트레멜리무맙(이상 아스트라제네카)을 추가해 간암의 생존율을 개선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앞서 아스트라제네카는 지난해 10월, 이 연구에서 임핀지와 트레멜리무맙의 독특한 병용요법으로 간세포암 환자의 생존기간을 연장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 연구는 트레멜리무맙 75mg+임핀지 1500mg 4주 간격 1회 병용요법군과 트레멜리무맙 300mg 최초 1회 + 임핀지 1500mg 4주 간격 1회 병용요법군, 임핀지 1500mg 4주 간격 1회, 소라페닙 400mg 1일 2회 등 4개 군으로 나누어 진행하고 있다.

이 가운데 연구진은 트레멜리무맙 300mg 최초 1회 + 임핀지 1500mg 4주 간격 1회 요법을 STRIDE라고 명명했다.

이어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STRIDE 군과 임핀지 단독요법군을 각각 소라페닙군과 비교한 결과를 공개했다. 각 그룹에는 약 400명의 환자들이 배정됐다.

연구의 1차 평가변수는 STRIDE 요법과 소라페닙의 전체생존율(Overall Survival, OS), 2차 평가변수는 임핀지 단독요법과 소라페닙의 전채생존율 비열등성, 무진행 생존율(Progression-Free Survival, PFS), 객관적 반응률(Objective Response Rate, ORR), 반응지속기간(Duration of Response, DoR), 이상반응 등이었다.

이번 분석의 중앙 추적관찰 기간은 STRID군이 16.1개월, 임핀지 단독요법은 16.5개월, 소라페닙은 13.3개월로, 자료 수집당시 STRIDE 군의 66.7%, 임핀지 단독요법군은 72.0%, 소라페닙군은 75.3%의 환자가 사망했다.

전체 생존기간 중앙값은 STRIDE군이 16.개월, 임핀지 단독요법은 16.6개월, 소라페닙은 13.8개월로 집계됐다.

24개월 시점의 전체생존율은 각각 40.5%, 39.6%, 32.6%, 36개월 시점에서는 30.7개월, 24.7개월, 20.2개월로 집계됐다.

STIRDE군은 소라페닙군보다 사망의 위험이 22% 더 낮아(HR=0.78, P=0.0035) 통계적으로 의미있는 차이를 보였으며, 임핀지군 역시 소라페닙보다 사망의 위험이 14% 더 낮아 목표로 했던 비열등성을 입증했다.
무진행 생존기간 중앙값은 각각 3.8개월과 3.7개월, 4.1개월로 큰 차이가 없었으나, 객관적 반응률은 20.1%와 17.0% 5.1%로 임핀지가 포함된 그룹과 소라페닙군이 상당한 차이를 보였다.반응 지속기간 중앙값은 각각 22.3개월, 16.8개월, 18.4개월로 집계됐다.

이상반응에 있어서는 치료관련 3, 4등급 이상반응이 각각 25.8%와 12.9%, 36.9%로 소라페닙군이 상대적으로 높았으나, 심각한 치료관련 이상반응은 17.5%와 8.2%, 9.4%, 5등급 치료관련 이상반응은 2.3%와 0%, 0.8%로 모두 STRIDE군에서 더 높았다. 치료관련 이상반응으로 인한 중단은 각각 8.2%와 4.1%, 11.0%로 집계됐다.

이와 관련 연구진은 “HIMALAYA는 절제 불가능한 간세포암에서 단일면역요법과 복합변역요법을 모두 평가하기 위해 진행한 최초의 대규모의 3상 임상”이라며 “STRIDE요법은 절제 불가능한 간세포암의 전신치료에서 새로운 1차 표준 요법으로 제시된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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