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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지수 5거래일 만에 반등, 제약지수는 낙폭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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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지수 5거래일 만에 반등, 제약지수는 낙폭 축소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2.01.19 16: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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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약품지수가 5거래일 만에 하락세에서 벗어나며 1만 5000선에 복귀했다. 제약지수는 하락세가 이어졌지만, 5거래일 만에 낙폭을 1% 이내로 좁혔다.
▲ 의약품지수가 5거래일 만에 하락세에서 벗어나며 1만 5000선에 복귀했다. 제약지수는 하락세가 이어졌지만, 5거래일 만에 낙폭을 1% 이내로 좁혔다.

의약품지수가 5거래일 만에 하락세에서 벗어나며 1만 5000선에 복귀했다. 제약지수는 하락세가 이어졌지만, 5거래일 만에 낙폭을 1% 이내로 좁혔다.

19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만 5135.89로 전일대비 146.72p(+0.98%) 상승, 하루만에 1만 5000선을 회복했다.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9881.92로 전일대비 81.41p(-0.82%) 하락, 6거래일 연속 하락세가 이어졌다.

종목별로 살펴보면, 의약품지수에서는 45개 구성종목 중 전일보다 주가가 상승한 종목이 4개에 불과했지만, 지수 내 시가총액에서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하는 셀트리온(+4.70%)과 삼성바이오로직스(+1.24%)의 주가가 상승하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제약지수에서는 메타방오메드(+10.69%)가 양 지수 총 152개 구성종목 중 유일하게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에이비엘바이오(+5.94)의 주가도 5% 이상 상승했다.

반면, 티앤알바이오팹(-5.81%), 코오롱생명과학(-5.23%), JW신약(-5.21%) 등의 주가는 5% 이상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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