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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 獨 에보텍과 대사질환 신약 발굴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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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 獨 에보텍과 대사질환 신약 발굴 협력
  • 의약뉴스 이한기 기자
  • 승인 2022.01.19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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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질환ㆍ당뇨병에 초점...최대 10억 달러 규모

미국 제약기업 일라이 릴리가 독일 제약회사 에보텍과 대사질환 신약 발굴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 릴리는 독일 에보텍과 대사질환 신약 발굴을 위한 협약, 중국 아비스코와 심장대사질환 신약 발굴 협약을 맺었다.
▲ 릴리는 독일 에보텍과 대사질환 신약 발굴을 위한 협약, 중국 아비스코와 심장대사질환 신약 발굴 협약을 맺었다.

에보텍은 일라이 릴리와 대사질환 분야에서 신장질환과 당뇨병에 초점을 맞춘 신약 발굴 협력을 개시한다고 18일(현지시각) 발표했다.

이 협업은 대사질환 분야에서 에보텍의 광범위한 경험 및 실적과 고유의 방대한 신장질환 환자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해 치료적 중재를 위한 유망한 새로운 표적을 발견하고 검증한다.

에보텍은 릴리 또는 에보텍에 의해 발견된 표적으로부터 당뇨병 및 만성신장질환 치료를 위한 신약 후보물질을 발굴할 계획이다.

릴리는 이 파트너십 내에서 개발되는 프로그램을 최대 5개까지 선택하고 후속 개발, 임상 검증, 상업화를 계속 수행할 수 있다.

초기에는 협력관계가 3년 동안 지속될 예정이다. 에보텍은 공개되지 않은 계약금 외에도 성공 기반의 발굴 개발, 규제 및 상업화 이정표 달성 여부에 따라 프로그램 당 최대 1억8000만 달러와 제품 순매출액 기반의 로열티를 받을 수 있는 자격을 갖는다. 이 협약의 잠재적인 규모는 최대 10억 달러다.

에보텍의 코드 도어만 최고과학책앰자는 “릴리와 이 연구 파트너십을 체결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에보텍은 지난 몇 년 동안 대사질환과 신장질환을 다루는 환자 바이오뱅크에서 바이오시료의 다중 오믹스 분석을 수행함으로써 독자적인 환자 데이터베이스를 체계적으로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에보텍의 환자 유래 분자 데이터와 오믹스 기반 다중양식 신약 발굴 플랫폼은 자사 파트너에게 최고 품질의 신약 후보물질을 제공한다"면서 "당뇨병과 신장질환 분야에서 선두적인 기업 중 하나인 릴리와 이 분야에서 협력하게 돼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와 별개로 릴리는 중국 아비스코 테라퓨틱스(Abbisko Therapeutics)와도 신약 발굴을 위한 협력관계를 구축했다.

릴리는 아비스코와 함께 중대한 미충족 의료 수요가 있는 심장대사질환과 관련된 미공개 표적에 대한 신약을 발굴, 개발, 상업화할 계획이다.

아비스코는 향후 전임상, 임상 개발, 상업화 이정표 달성 여부에 따라 릴리로부터 최대 2억5800만 달러와 로열티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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