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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3분기 연속 두 자릿수 성장세 유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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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3분기 연속 두 자릿수 성장세 유지 전망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2.01.18 05: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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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기 매출액 15% 성장 예상...기술료 148억ㆍ수출 320억 기여

코로나19 재확산의 여파로 상장제약사들의 4분기 실적에 대한 부정적인 전망이 줄을 잇는 가운데 한미약품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나와 눈길을 끈다.

대신증권은 17일 발간한 보고서에서 한미약품이 3분기 연속 두 자릿수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이란 전망을 내놨다.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이 3189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5.0% 증가, 2분기 이후 3분기 연속 15% 전후의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란 평가다. 

이에 따라 연간 매출액도 1조 1172억원으로 전년(2020년) 대비 8.9% 증가, 역성장했던 2020년의 부진에서 벗어나 다시 1조 1000억대에 복귀할 것으로 내다봤다.

▲ 코로나19 재확산의 여파로 상장제약사들의 4분기 실적에 대한 부정적인 전망이 줄을 잇는 가운데 한미약품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나와 눈길을 끈다.
▲ 코로나19 재확산의 여파로 상장제약사들의 4분기 실적에 대한 부정적인 전망이 줄을 잇는 가운데 한미약품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나와 눈길을 끈다.

특히 보고서는 앞선 3분기까지 저조한 실적에 머물던 한미약품의 별도 매출액이 4분기에는 2456억원으로 20%에 가까운 성장률(17.9%)을 기록, 부진 탈출에 성공할 것으로 전망했다.

로수젯의 분기 매출액이 사상 처음으로 300억을 넘어서며 내수부문을 이끈 가운데 수출액도 320억으로 전년 동기대비 20% 가까이 늘어나고, 148억에 이르는 기술료 수익까지 더해지리란 설명이다.

이에 따라 앞서 3분기까지 누적 6459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부진했던 한미약품의 별도 매출액은 4분기 반등에 힘입어 8951억원까지 늘어 역성장세에서 벗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뿐만 아니라 북경한미도와 한미정밀화학도 지난 4분기 나란히 두 자릿수의 성장률을 기록, 힘을 보탤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4분기 영업이익은 372억으로 400억을 넘어섰던 전년 동기보다는 다소 줄어들 것으로 보이지만, 연간으로는 1199억에 이르러 2020년보다 150% 가까이(144.8%)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2020년 4.9%에 그쳤던 영업이익률도 10.2%로 급등, 두 자릿수에 복귀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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