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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시약, 2년 연속 20억 달러 수출 10억 달러 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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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시약, 2년 연속 20억 달러 수출 10억 달러 흑자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2.01.17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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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보다 규모는 줄어...21개월 연속 흑자 행진
▲ 진단시약이 21개월 연속 무역수지 흑자를 달성했다.
▲ 진단시약이 21개월 연속 무역수지 흑자를 달성했다.

진단시약이 21개월 연속 무역수지 흑자를 달성했다.

관세청 수출입통계에 따르면, 지난 12월 진단시약(HS3822)의 월간 수출액은 2억 4915만 달러로 전년 동기보다 19.6% 감소, 4개월 연속 두 자릿수의 역성장세가 이어졌다.

비록 2020년 12월 진단시약의 수출액이 유일하게 3억 달러를 넘어섰던 탓에 전년 동기대비 성장률은 부진했지만, 지난해 12개월 중 유일하게 2억 달러를 넘어서며 기세를 올렸다.

덕분에 12개월 누적 수출액은 20억 4666만 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5.7% 감소했음에도, 2년 연속 20억 달러를 넘어섰다.

수입액도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다. 지난 12월에는 8531만 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증가폭이 2.3%까지 줄어들었지만, 규모로는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진단시약의 수입액은 지난 2020년 3월 이후 지난해 8월까지 18개월 연속 두 자릿수의 증가폭을 유지해오다 9월 이후 5% 내외로 줄어들었고, 12월에는 2020년 2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까지 줄어들었다.

그러나 연간 수입액은 8억 8605만 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17.4% 증가, 20%에 가까운 증가폭으로 9억 달러선에 근접했다.

흑자폭도 줄어들고 있다. 2020년 4월 이후 21개월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오고 있지만, 기저효과가 발생한 4월 이후로는 흑자폭이 줄어드는 추세다.

4월 이후 12월까지, 9개월 동안 전년 동기보다 흑자폭이 늘어난 것은 7월 한 달에 불과했다. 

12월 흑자폭 역시 전년 동기보다 30% 가까이 줄어들었지만, 규모는 1억 6384만 달러로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연간 무역수지 흑자도 11억 6061만 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18.0% 감소했지만, 2년 연속 10억 달러선은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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