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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ㆍ경북 비뇨의학과 의원, 1년 사이 10개소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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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ㆍ경북 비뇨의학과 의원, 1년 사이 10개소 증가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2.01.07 12: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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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의 비뇨의학과 의원수가 꾸준하게 늘어나고 있다.
▲ 전국의 비뇨의학과 의원수가 꾸준하게 늘어나고 있다.

전국의 비뇨의학과 의원수가 꾸준하게 늘어나고 있다.

보견의료빅데이터개방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3분기 전국의 비뇨의학과 의원은 1077개소로 앞선 2분기보다 3개소가 더 늘었다. 1년 전과 비교하면 18개소가 늘어난 수치다.

전국 비뇨의악과 의원수는 지난 2020년 3~4분기 동안 변화가 없었다. 전국적으로 1059개소 그대로 유지됐고, 시도별로도 3분기의 수치가 4분기까지 이어졌다.

그러나 지난해 1분기에는 앞선 4분기보다 8개소, 2분기에는 1분기보다 7개소가 늘었고, 3분기에는 증가폭이 다소 줄어 3개소가 늘어났다.

지역별로는 대구와 경북지역의 증가폭이 컸다. 앞선 2분기와 비교하면 서울과 대구, 충남, 경북에서 1개소씩 늘어난 가운데 부산에서만 1개소가 줄어들었고,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대구에서 7개소, 서울 3개소, 경북 3개소, 부산과 광주, 대전, 충북, 세종 등에서 1개소가 늘어났으며, 경남에서는 1개소가 줄어들었다.

3분기 현재 시도별 비뇨의학과 의원수는 서울이 259개소로 가장 많았고, 경기도도 213개소로 200개소를 상회했다.

이어 부산이 91개소, 대구가 81개소, 경남 62개소, 인천 48개소, 경북 44개소, 대전 40개소, 충남과 광주 36개소, 전남과 충북이 34개소, 전북 30개소, 강원과 울산이 26개소, 제주 10개소, 세종은 7개소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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