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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공단, 대웅제약ㆍ에스티팜 지분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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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공단, 대웅제약ㆍ에스티팜 지분 확대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2.01.0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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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기 1%p 이상 늘려...종근당홀딩스ㆍ한독ㆍ부광약품ㆍ일양약품은 축소

국민연금공단이 지난 2021년 4분기 6개 상장제약사에 대한 보유지분을 1%p 이상 늘리거나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 국민연금공단이 지난 2021년 4분기 6개 상장제약사에 대한 보유지분을 1%p 이상 늘리거나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 국민연금공단이 지난 2021년 4분기 6개 상장제약사에 대한 보유지분을 1%p 이상 늘리거나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공단측이 5일 공시한 보유지분 현황에 따르면, 지난 4분기 대웅제약과 에스티팜 지분율을 1%p 이상 확대했다.

지난해 8월 에스티팜의 5% 이상 주주로 올라선 국민연금공단은 지난 4분기 보유지분을 6.11%로 1.08%p 더 늘렸다. 같은 기간 대웅제약 지분율도 6.14%에서 7.14%로 1.00%p 상승했다.

반면, 같은 기간 종근당홀딩스와 한독, 부광약품, 일양약품 등 4개사에 대한 지분율은 1%p 이상 줄어들었다.

지난해 8월 종근당홀딩스에 대한 지분율이 한 자릿수(10.49% → 9.48%)로 줄어들었던 국민연금공단은 지난 4분기 8.46%로 1.02%p를 더 줄였다.

한독에 대한 지분율도 7.67%에서 6.67%로 1.00%p 하락했고, 부광약품 또한 7.06%에서 6.03%로 1.03%p 감소했다.

나아가 일양약품에 대한 국민연금공단의 지분율은 5.05%에서 4.00%로 1.05%p 하락, 5% 이상 주주에서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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