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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ㆍ바이오 상장사, 지난해 특허취득 공시 총 10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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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ㆍ바이오 상장사, 지난해 특허취득 공시 총 107건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2.01.05 11: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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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3건 대비 소폭 감소...올리패스 10건ㆍ티앤알바이오팹 8건 

상장 제약ㆍ바이오업체들의 특허공시 건수가 3년 연속 100건을 넘어섰다.

의약뉴스가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상장 제약ㆍ바이오업체들의 특허공시 건수를 집계한 결과, 지난해 연간 38개사가 총 107차례에 걸쳐 특허취득 공시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

▲ 지난해 연간 38개 상장 제약ㆍ바이오사가 총 107차례에 걸쳐 특허취득 공시를 진행했다.
▲ 지난해 연간 38개 상장 제약ㆍ바이오사가 총 107차례에 걸쳐 특허취득 공시를 진행했다.

상장 제약ㆍ바이오업체들의 특허공시 건수는 2018년 89건에서 2019년 112건으로 크게 늘어 100건을 넘어섰다.

이어 지난해 코로나19 대유행 속에서도 113건으로 특허공시 건수가 늘었고, 올해는 이보다 다소 줄었지만, 3년 연속 100건을 상회했다.

업체별로는 올리패스가 한 해 10차례에 걸쳐 특허취득 공시를 진행했고,티앤알바이오팹이 8건, 에스씨엠생명과학이 7건, 파멥신이6건, 바이오니아와 퓨쳐켐이 나란히 5건으로 뒤를 이었다.

다음으로 바이오솔루션, 이노테라피, 지노믹트리, 팬젠 등이 4건, 네이처셀, 아이큐어, 이수앱지스, 차바이오텍, 클리노믹스, 테고사이언스, 프로스테믹스 등이 3건으로 집계됐다.

또한, 나이벡과 메디포스트, 앱클론, 에이비엘바이오, 옵티팜, 원바이오젠, 유틸렉스, 제테마 등이 2건씩 공시를 진행했다.

이외에 강스템바이오텍, 국전약품, 녹십자셀, 대화제약, 삼천당제약, 제노포커스, 제놀루션, 젠큐릭스, 지놈앤컴퍼니, 팹트론, 프로테옴텍, 피플바이오, 휴온스 등도 한 차례씩 특허취득 사실을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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