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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준 인수위원장 “민심 따르는 열린 약사회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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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준 인수위원장 “민심 따르는 열린 약사회 만들겠다”
  • 의약뉴스 이찬종 기자
  • 승인 2021.12.25 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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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인사 기용ㆍ소통하는 집행부 선언...내달 5일부터 본격적인 활동 시작
▲ 김희준 인수위원장은 열린 약사회를 목표로 인수위를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 김희준 인수위원장은 열린 약사회를 목표로 인수위를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회원들과 소통하며 열려있는 약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최광훈 집행부의 시작을 함께하는 희망 회무 인수위원회가 회원들과 소통하는 열린 약사회를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인수위원장에 선임된 김희준 약사는 구체적으로 젊은 약사 기용, 회원과의 소통강화 등을 중심으로 약사회를 바꾸어 가겠다고 밝혔다.

최광훈 당선인은 24일, 오는 1월 5일부터 활동하게 될 인수위원회의 구성원을 발표했다.

인수위원회장에는 김희준 전 경기도약사회 감사가 선임됐고, 부위원장직은 장동석 약준모 회장이 맡게 됐다.

최광훈 당선인은 인수위원회를 공개하며 “회원의 눈높이에 맞는 회무와 민생 현안 해결에 중점을 두고 인수위를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인수위원장으로 선임된 김희준 약사는 24일, 의약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인수위원회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

김 위원장은 가장 먼저 인사 기용과 관련한 체계 개편 방향을 언급했다.

그는 “최 당선인이 선거 과정에서 강조한 것 중 하나는 약사회의 인사 문제였다”며 “이와 관련해서 최 당선인과 대화해 인사위원회 설치 등의 준비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이어 “인사기용에 있어서 중요한 기준 등을 만들어 문제없는 집행부 구성을 준비할 것”이라며 “회원들의 요구처럼 젊은 약사들도 많이 포함된 새로운 약사회를 꾸릴 것”이라고 밝혔다. 

대한약사회 대의원 총회와 관련된 준비도 인수위원회 활동과 동시에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김 위원장은 “김대업 집행부의 협조를 구해서 함께 2022년도 정기 대의원 총회 준비를 진행하려 한다”며 “예산안과 대의원 총회 통과가 필요한 요소들을 준비해 최광훈 집행부 1년차의 순조로운 출발을 준비하려 한다”고 밝혔다.

특히 “대의원 총회는 조금 앞당겨 2월 말에 진행하는 것을 생각하고 있다”며 “복지부 지적사항도 있었기에 이를 반영하려는 의도”라고 부연했다.

이어 “준비 과정에서 시간이나 여력이 모자랄 경우 김대업 집행부에서 준비하던 내용을 기반으로 안건들을 우선 통과시킬 것”이라며 “이후 이사회 등의 절차를 통해 필요한 부분은 추경 등을 진행해 보완해 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김 위원장은 회원들에게 회무와 관련된 사항을 많이 알려 더 소통하는 약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그는 “그동안 대한약사회의 회무에 대해 지부 임원들도 잘 모르는 경우가 있었다”며 “이러한 점이 아쉬운 부분으로 꼽혔는데, 소통의 부족이라는 한계점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회무 과정에 일반 회원들이 참여 혹은 참관할 수 있는 기회를 늘릴 것”이라며 “이외에도 회원들에게 열려있는 약사회를 만드는 것을 정책 기조로 설정해 나아가려 한다”고 전했다.

나아가 “오는 1월 5일부터 인수위의 본격적인 활동이 시작되기 때문에 이와 관련해서 최 당선인과 많은 대화를 나눌 것”이라며 “차분히 하나씩 준비해 나가서 실망스럽지 않은 인수위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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