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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초대 임성기연구자상 대상에 KIST 김인산 박사 선정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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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초대 임성기연구자상 대상에 KIST 김인산 박사 선정 外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1.12.22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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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초대 임성기연구자상 대상에 KIST 김인산 박사 선정

▲ 김인산 박사.
▲ 김인산 박사.

한미약품그룹 창업주 故 임성기 회장의 신약개발에 대한 집념과 유지, 철학을 받들기 위해 제정된 임성기연구자상 대상 수상자로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바이오ㆍ메디컬융합연구본부 김인산 박사(책임연구원)가 선정됐다. 

만 45세 미만 젊은 연구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젊은연구자상’은 이화여자대학교 약학대학 이혁진 교수와 KAIST 의과학대학원 주영석 교수가 받는다.

임성기재단은 생명공학·의약학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신약개발의 유익한 응용이 가능한 업적을 남긴 한국인 연구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임성기연구자상 제1회 수상자 3명을 이같이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재단은 의학, 약학, 생명과학 분야 석학들로 이뤄진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지난 3개월간 총 3회에 걸쳐 엄격히 심사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임성기연구자상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상금 3억원, 젊은연구자상 수상자 2명에게는 상패와 상금 5000만원이 각각 전달된다. 

임성기연구자상은 한미약품그룹 창업주 임성기 회장 타계 이후, 임 회장의 신약개발에 대한 유지를 계승하기 위해 임 회장 가족이 최우선적으로 설립한 임성기재단에서 제정한 국내 최고의 생명공학ㆍ의약학 부문 상이다.

첫 임성기연구자상 대상을 수상하는 김인산 박사는 의사로서 생명과학을 전공한 국내 융합의학연구 분야 대표 학자다. 

이번에 수상하게 된 연구 내용은 항암면역 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에 관한 것으로, 인체유래 단백질 나노체(페리틴) 표면에 우리 몸이 암을 잘 인식하여 면역반응을 유도할 수 있도록 SIRPα라는 단백질을 발현시키고, 나노체 안에는 암세포의 면역원성 사멸을 유도하는 항암제를 봉입함으로써 효율적인 항암 면역체계 플랫폼을 성공적으로 구축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이렇게 구축된 기술을 기반으로 해 동물모델을 사용한 항암효과 시험 결과 놀라운 효능이 입증됐으며, 이러한 기술은 앞으로 새로운 개념의 항암 신약 개발에 폭넓게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는 것이 심사위원회의 평가다.

젊은연구자상을 수상하는 이혁진 교수는 mRNA 생체내 전달 분야 전문가로, 모더나의 창업자 로버트 랭거 교수와 공동연구를 수행한 경험이 있다. 

특히 이 교수는 체내 환경에 따라 이온화 상태가 변하는 새로운 개념의 이온화 지질을 개발해 안정적이고 세포특이적으로 mRNA 전달이 가능한 지질나노입자(LNP) 원천기술을 개발했다. 

이 기술을 이용하면 불안정한 mRNA를 원하는 표적에 고효율로 전달 가능해 백신 뿐 아니라 암 등 난치성 질환 치료제 개발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심사위원회는 평가했다. 

주영석 교수는 국내 대표적 의과학자 중 한명으로, SARS-CoV-2 바이러스가 인간의 폐를 손상시키는 기전을 3D 폐포세포 배양기술(오가노이드)을 통해 세계 최초로 규명했으며, 이러한 기술을 통해 바이러스 제어를 위한 치료제 후보물질을 빠르게 스크리닝 해낼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이 결과는 호흡기 감염병을 이해하고 치료제를 신속히 개발해 COVID-19 뿐 아니라 향후 일어날 수 있는 새로운 팬데믹을 예방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임성기재단 이관순 이사장은 “이번에 선정된 세 분의 수상자들은 높은 수준의 과학적 업적과 더불어 이 상이 지향하는 신약개발 분야 응용 가능성이 높은 연구 결과가 평가돼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며 “임성기연구자상이 어려운 여건에서도 글로벌 신약개발에 고군분투하는 국내 연구자들에게 큰 희망을 줄 수 있는 상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1회 임성기연구자상 시상식은 2022년 3월 2일 오후 5시 롯데 시그니엘 서울에서 진행된다. 

임성기재단 및 임성기연구자상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http://www.limfoundatio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휴온스그룹, ISO 45001 수여식 개최

▲ 휴온스그룹은 지난 21일 휴온스글로벌 성남 판교 본사에서 10개 그룹사(휴온스, 휴메딕스, 휴온스메디케어 등)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ISO 45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 휴온스그룹은 지난 21일 휴온스글로벌 성남 판교 본사에서 10개 그룹사(휴온스, 휴메딕스, 휴온스메디케어 등)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ISO 45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휴온스그룹은 지난 21일 휴온스글로벌 성남 판교 본사에서 10개 그룹사(휴온스, 휴메딕스, 휴온스메디케어 등)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ISO 45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휴온스그룹은 ISO 45001 인증을 위해 지난 5월부터 전 그룹사 공장, 연구소에서 23명의 안전관리담당자로 구성된 TFT를 꾸려 안전보건경영방침 수립과 목표관리 등 운영 체계를 수립해 왔다. 

여기에 별도의 내부심사원을 통해서는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운영 현황을 파악하고 평가함으로써 안전보건경영 체계가 더욱 엄격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했다. 

휴온스그룹에 ISO 45001 인증을 수여한 한국경영인증원(KMR) 황은주 원장은 “ISO 45001은 기업의 이윤창출 및 조직원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함”이라며 “인증 심사를 하면서 조직원에게 안전한 사업장을 제공하겠다는 휴온스그룹의 의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 휴온스그룹의 성장을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휴온스그룹 관계자는 “임직원이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하는 건강한 사업장을 만드는 것이 필수적이라는 공감대가 있었기에 휴온스그룹 10개 그룹사가 통합 인증을 획득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안전한, 건강한 사업장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휴온스그룹은 지주사 휴온스글로벌을 중심으로 ESG경영 강화에 힘쓰고 있다. ESG경영혁신단을 통해 ESG 중장기 목표 설정, 관련 규정 제정 및 ESG 주요 리스크 방지와 기회 발굴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ESG 활동의 구체적 성과 공유 및 지표 관리, 대외 소통 강화를 위한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행도 준비 중이다. 

이 같은 공을 인정받아 지난 1일 ‘2021 지속가능경영유공 정부포상’에서 종합 ESG 부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ISO 45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제정한 안전보건시스템의 국제 규격으로, 안전관리자 중심의 안전활동에서 최고 경영자 및 모든 조직원, 이해관계자가 참여하는 활동으로 전환해 사업장 활동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사전 예방하고 조직원의 안전 보건과 건강을 지켜 궁극적으로 기업의 이윤창출과 조직원의 안전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여재천 사무국장, 공직약학자상 수상

▲ 여재천 사무국장.
▲ 여재천 사무국장.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김동연)은 여재천 사무국장이 2021년 12월 21일(화) 전북대학교 진수당 가인홀에서 개최된 대한약학회 2021 추계국제학술대회에서 공직약학자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여재천 사무국장은 지난 33년 동안 41건의 신약개발 관련 국가기술 및 정책로드맵 기획을 주관하며 바이오헬스산업이 국가 빅3 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제약ㆍ바이오 관련 법ㆍ규제(생명공학육성법, 제약산업발전법, 천연물신약개발촉진법, 기술개발촉진법)의 제ㆍ개정을 통해 신약개발 전주기 오픈이노베이션 기술거래사업의 기반 확장에 이바지했다.

또한 대통령 의료산업선진화전문위원, 국무총리실 약업발전전문위원, 산업부 바이오헬스신산업기술로드맵총괄위원장, 과기부 신약투자심사위원, 복지부 신약개발자금심의위원, 식약처 안전기술심의위원 역임하며 오피니언 대표리더로서 약학의 직무를 유지 확대하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삼진제약, 사랑 나눔 의사 사진 공모전 통해 난치병 아동 후원

▲ 삼진제약이 ESG 경영활동의 일환으로 진행 중인 가치 있는 기여 활동 중 대표적 사회공헌 활동인 제18회 ‘사랑 나눔 의사 사진 공모전’을 개최, 난치병을 앓고 있는 아동 후원을 이어갔다.
▲ 삼진제약이 ESG 경영활동의 일환으로 진행 중인 가치 있는 기여 활동 중 대표적 사회공헌 활동인 제18회 ‘사랑 나눔 의사 사진 공모전’을 개최, 난치병을 앓고 있는 아동 후원을 이어갔다.

삼진제약(대표이사 장홍순, 최용주)이 ESG 경영활동의 일환으로 진행 중인 가치 있는 기여 활동 중 대표적 사회공헌 활동인 제18회 ‘사랑 나눔 의사 사진 공모전’을 개최, 난치병을 앓고 있는 아동 후원을 이어갔다.
 
난치성 질병을 앓고 있는 아동을 돕기 위해 지난 2010년 시작된 ‘사랑 나눔 의사 사진 공모전’은 전국의 의사들이 의료 현장 또는 일상에서 직접 촬영한 사진 또는 일러스트레이터 및 그림 등의 작품들을 온라인에 전시하고 응모 시, 참관인들의 작품 추천 시, 이에 따른 기금을 삼진제약이 적립하며 기부한다.

이번 ‘사랑 나눔 의사 사진 공모전’은 ‘본캐는 의사, 내 부캐를 소개합니다’라는 주제로 지난 10월 5일부터 12월 5일까지 온라인 응모를 받았고 전시 또한 동시 진행됐다. 

특히 매년 역대 최고의 참가 접수를 기록하고 있는 공모전은 이번에도 전국 각지의 의사들이 총 872개의 작품을 출품하며 큰 성황을 이루었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쌓인 적립금은 지난 16일, 밀알복지 재단으로부터 뇌병변을 앓고 있는 환아를 추천 받아 기부금으로 전달됐다.

삼진제약 최용주 대표이사는 “사랑 나눔 의사 사진 공모전을 통해 난치병 환아를 돕고 함께 사랑을 나눠 온 전국의 의료인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삼진제약 임직원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힘든 시기이지만 앞으로도 1% 사랑 나눔 운동, 올바른 약 복용 캠페인, 관내 저소득층 건강보험료 대납, 의사 사진 공모전 등, 사회공헌 및 기여 활동에 주저하지 않을 것이며, 이를 통해 보다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일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제일약품 온코닉테라퓨틱스, PARP/Tankyrase 이중저해 표적 항암제 췌장암 임상 추진
말기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성공적인 임상1상의 결과를 보인 이중표적 항암제 ‘JPI-547’이 췌장암에 대한 새로운 임상에 도전한다.

제일약품 자회사 온코닉테라퓨틱스는 PARP/Tankyrase 이중저해 표적 항암제(JPI-547)의 췌장암에 대한 임상승인신청서(IND)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JPI-547’은 지난 3월 미국 FDA로부터 희귀의약품지정(ODD)을 받은데 이어, 6월에는 국내 식약처로부터 개발단계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된 바 있다. 

이어 지난 6월에 열린 미국 임상종양학회(ASCO)에서는 난소암, 유방암, 등 다수의 암종을 대상으로 한 임상1상 결과를 공개하면서 합성치사 항암제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현재 온코닉테라퓨틱스는 ‘JPI-547’은 난치성 암종을 대상으로 다양한 적응증에 대한 임상시험을 추진하고 있다.

‘JPI-547’은 파프(PARP)와 탄키라제(Tankyrase)를 동시에 억제하는 이중저해 표적 항암제 신약 후보물질이다. 

PARP는 세포의 DNA 손상을 복구하는 효소로 암세포 DNA까지 복구하기 때문에 PARP를 억제해야 암세포 사멸을 유도할 수 있고, 탄키라제는 암세포 생성에 필수적인 효소다. 

‘JPI-547’은 이 둘을 동시에 억제함으로써 암세포를 사멸시키는 이중저해 작용기전을 갖고 있어 차세대 신약 후보물질로 주목을 받고 있다.

온코닉테라퓨틱스 관계자는 “이번 IND제출을 토대로 미충족 수요가 높은 췌장암 치료제로써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다수 암종에 대한 지속적이고 폭넓은 임상을 통해 난치성 암으로 고통받고 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온코닉테라퓨틱스는 내년에도 추가 임상 확대를 통해 4개 이상의 임상시험을 동시에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온코닉테라퓨틱스는 최근 식약처로부터 차세대 위식도 역류질환 신약(JP-1366)에 대한 임상3상 승인을 받았다.

 

◇한독학술상에 중앙대 약대 손의동 교수 선정

▲ 손의동 교수.
▲ 손의동 교수.

뛰어난 연구 성과로 약학 발전에 이바지한 연구자에게 수여되는 제52회 한독학술대상 시상식이 21일 전북대학교 진수당 1층 가인홀에서 진행됐다.

‘한독학술대상’은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과 대한약학회(회장 홍진태)가 1970년 공동 제정한 상으로 약학 분야의 연구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활발한 활동과 뛰어난 연구 성과로 우리나라 약학 발전에 헌신해 온 연구자에게 매년 수여하고 있다. 수상자에게는 약연탑 트로피와 상금 2000만 원을 수여한다.

올해 한독학술대상 수상자로는 중앙대학교 약학대학 손의동 교수가 선정됐다. 손의동 교수는 310여 편의 연구논문을 출판하고 국내외 학회와 다양한 연구소 등에서 62회에 걸쳐 초청 강연을 진행하는 등 활발한 연구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소화기 계통의 신약개발에 참가했으며 2009년 당시 최고 수준의 기술이전료를 이룬 성과를 인정받아 보건산업진흥원 보건제약산업 발전 표창을 받았다. 

미국 브라운 의과대학 연구원 시절 역류성식도염에 대한 연구로 젊은 과학자 상을 2차례 수상하기도 했다.

손의동 교수는 영남의대와 중앙대 약대 교수를 역임하며 많은 후학을 양성하는 등 교육자로도 활발히 활동하는 한편 보건의료국가시험원 이사, 대한약사회 상임이사, 보건복지부 중앙약심위원으로 봉사했다. 

또 심사평가원, 식약처 등 다양한 기관의 각종 위원회에 참여하는 것은 물론 국내외 봉사활동을 활발하게 펼치며 약학회의 위상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동아쏘시오그룹,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금 전달

▲ 동아쏘시오그룹은 22일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방문해 소아암 어린이 치료를 위한 기부금 1억 3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 동아쏘시오그룹은 22일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방문해 소아암 어린이 치료를 위한 기부금 1억 3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동아쏘시오그룹은 22일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방문해 소아암 어린이 치료를 위한 기부금 1억 3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정재훈 동아쏘시오홀딩스 대표이사 부사장과 오연천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이사장, 서선원 사무총장, 동아쏘시오그룹이 후원하는 프로골퍼 박상현, 함정우, 이동민 선수가 참석했다.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은 동아쏘시오그룹의 임직원이 참여한 비대면 걸음 기부 캠페인 ‘:D-Style Walking(디스타일 워킹)’으로 1억 원이 마련됐고, 동아제약이 후원하는 프로골퍼 박상현, 동아오츠카가 후원하는 함정우, 이동민 선수가 각 1000만 원씩 기부에 참여했다.

프로골퍼 박상현 선수는 2018년 동아제약과 함께 동일한 금액의 기부금을 출연하는 1:1매칭 방식으로 각 1억 원씩 총 2억 원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한 바 있다.

동아쏘시오그룹은 1억 걸음을 목표로 지난 10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디스타일 워킹을 실시했다. 목표 기간보다 10일 빠르게 1억 걸음을 조기 달성했으며, 약 1억 7240만 걸음이 모였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소아암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가정과 학교로 돌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활동을 하는 비영리단체다.

동아쏘시오그룹 관계자는 “임직원의 한 걸음 한 걸음과 프로 골프 선수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소아암 환아들에게 작은 도움을 줄 수 있는 소중한 기부금이 마련됐다”며 “함께 성장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동아쏘시오그룹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아쏘시오그룹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상주보육원에 ‘가마솥 마음 캠페인’ 후원금을 기부했다. 

동아에스티는 걸음 기부 캠페인 ‘Fun:D(펀 콜론디)’의 수익금으로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함께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부산시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에게 코로나19 예방 유니세프 희망키트를 전달했다. 

동아제약은 동대문구 저소득 가정 여성 청소년을 위한 생리대 지원 캠페인 ‘한 템포 더 따뜻하게’를 통해 생리대를 지원했으며, 생리대 판매수익금의 일부를 저소득 가정 여성 청소년 생리대 후원사업에 매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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