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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공공심야약국 확대 나서는 지자체와 지역약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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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공공심야약국 확대 나서는 지자체와 지역약사회
  • 의약뉴스 이찬종 기자
  • 승인 2021.12.16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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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ㆍ부산 등 지부서 추가 공공심야약국 모집 시작...접근성 등 고려해 선정 예정
▲ 광주와 부산 등 지역지자체는 지역약사회와 연계해 공공심야약국 지원을 늘리기 시작했다.
▲ 광주와 부산 등 지역지자체는 지역약사회와 연계해 공공심야약국 지원을 늘리기 시작했다.

서울, 경기가 아닌 다른 지역에서의 공공심야약국이 늘어날 전망이다.

광주와 부산 등 지역약사회는 기존 운영하던 것에 더해 추가 공공심야약국 운영을 위한 모집에 나섰다.

이에 따라 국가 차원의 공공심야약국 지원 예산 통과와 함께 지역에서의 공공심야약국 운영이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보인다.

최근 광주시약사회(회장 정현철)와 부산시약사회(회장 변정석)는 2022년도 공공심야약국 모집에 들어갔다.

광주시약은 기존에 2곳에 새롭게 3곳을 더해 총 5개의 공공심야약국을 운영하기 위한 약국 모집을 진행했다.

오늘(16일)까지 접수를 완료한 약국 중 지부의 공공심야약국 선정회의 평가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5곳이 2022년도 공공심야약국이 된다.

기존에 공공심야약국을 운영하고 있던 약국 2곳 또한 재평가를 시행할 예정으로 평가 항목은 ▲접근성 및 홍보의 용이성 ▲지속 가능성 ▲전문약과 일반약 구비정도 ▲약사의 윤리성 등 이다.

광주시약 관계자는 “16일까지 접수를 완료한 약국 중 기준에 따라 평가를 진행한다”며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5개 약국이 지자체 지원을 받으며 공공심야약국을 운영하게 된다”고 말했다.

그는 “공공심야약국을 오래 운영할 수 있을 것인지, 운영하는 약사의 약사법 준수 정도는 어떠한지 등을 평가하게 될 예정”이라며 “1년마다 꾸준히 재평가해 공공심야약국을 활성화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부산시약 또한 2022년에 새롭게 공공심야약국 1곳을 추가로 운영하기 위해 모집을 시작했다.

부산시약은 오는 24일까지 기장군, 해운대구, 수영구, 북구 소재 약국 중 최근 3년 동안 무자격자 의약품 판매관련 행정처분사항이 없는 약국을 대상으로 공공심야약국 신청을 받는다고 알렸다.

부산시약은 ▲365일 심야 운영 가능 여부 ▲약국 입지 조건 ▲접근성 및 주민 활용도 ▲복약상담 및 시범사업 참여 의지 ▲보고서 작성 능력 등의 기준을 토대로 신규 공공심야약국을 선정한다.

부산시약은 서류를 받고 지역 보건소를 통해 결격사항 등을 조사하고, 현장 조사와 약사 면담을 실시한 뒤에 최종 심사를 통해 신규 공공심야약국을 선정하게 된다.

부산시약사회 관계자는 “약국의 공공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부산에서도 공공심야약국을 확대하게 됐다”며 “지자체와 연계해 시민들의 심야시간 약국 이용을 돕기 위해 공공심야약국을 추가로 운영한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공공심야약국을 여러 지역에 배치하도록 약국의 위치도 평가할 예정”이라며 “더욱 많은 공공심야약국을 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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