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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전국 성형외과의원 28개소 급증, 전년 동기대비 64개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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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전국 성형외과의원 28개소 급증, 전년 동기대비 64개소 ↑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1.12.10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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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형외과 의원수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 성형외과 의원수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성형외과 의원수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지난 3분기에만 전분기대비 30개소 가까이 늘었는데, 대부분은 수도권에 집중됐다.

보건의료빅데이터 개방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3분기 현재 전국의 성형외과 의원은 총 1096개소로 전분기대비 28개소가 늘어났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64개소가 늘어난 수치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지난 3분기 서울에서만 19개소가 늘어났고, 인천이 4개소, 경기도와 전북이 2개소, 광주와 울산, 경북, 경남, 세종 등에서 1개소씩 증가했다. 반면, 제주에서는 3개소, 부산에서는 1개소가 줄어들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서울에서 43개소가 늘어났고, 경기도에서 7개소, 인천 5개소, 부산 3개소, 전북과 경북, 경남이 2개소, 대전, 충북, 전남, 세종 등에서 1개소씩 증가했다.

반면, 제주에서는 2개소,울산과 충남에서는 1개소씩 줄어들었다.

3분기 현재 지역별 성형외과의원수는 서울이 593개소로 가장 많았고, 경기도가 109개소, 부산이 95개소, 대구가 63개소, 인천 35개소, 대전 32개소, 광주 29개소, 경남 24개소, 전북 21개소, 강원고 충남, 경북이 각 14개소, 충북과 제주가 각 13개소, 울산 11개소, 세종은 4개소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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