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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2022-01-28 20:08 (금)
약사회 선거 경선지역 평균 59.15% 투표율, 대약에도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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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 선거 경선지역 평균 59.15% 투표율, 대약에도 '영향'
  • 의약뉴스 이찬종 기자
  • 승인 2021.12.08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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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65%로 가장 높고, 서울 47.8%로 가장 낮아...낮은 수도권 투표율에 지역 표심 반영
▲ 지부장 선거를 경선으로 진행하는 지역의 투표율이 평균 59%의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 지부장 선거를 경선으로 진행하는 지역의 투표율이 평균 59%의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대한약사회장 및 지부장 선거가 진행 중인 가운데, 경선이 진행 중인 5개 지역(서울, 경기, 대전, 광주, 부산)의 평균 투표율이 59.15%를 기록했다.

이 중 광주가 65.26%의 투표율을 기록해 가장 높았고, 서울이 47.8%로 가장 낮은 투표율을 보였다.

이같은 지부장 선거 투표율은 대한약사회장 선거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분석됐다.

경선을 진행 중인 서울, 경기, 대전, 광주, 부산 지부 중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한 곳은 광주 지부로 현재 박춘배, 양남재, 노은미 후보의 삼파전으로 진행되고 있다.

광주시약사회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7일 오후 5시 기준으로 825표가 도착해 65.26%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경선 열기가 투표율 향상으로 이어졌다. 

두 번째로 높은 지역은 부산으로 64.87%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부산시약사회장 선거는 현직 감사인 안병갑 후보와 현직 회장인 변정석 회장의 대결로 두 후보는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다. 접전인 만큼 지지 후보에 대한 적극적인 투표가 이어졌다. 

부산시약사회 선거관리위원회는 8일 오전 10시 기준 1906표가 도착해 64.87%의 투표율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대전은 64.5%의 투표율을 기록하며 부산의 뒤를 이었다.

대전시약사회 선거는 김성훈 후보와 차용일 후보의 대결로 현직 회장과 지역에서 오랜 기간 기반을 다진 인사의 각축전이 흥미를 끌고 있다.

대전시약사회 선거관리위원회는 7일 오후 5시 기준으로 715개의 표가 도착해 64.5%의 투표율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후보 간의 날 선 공방으로 선거 결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경기도약사회장 선거는 53.3%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경기도약사회장 선거는 한동원 후보와 박영달 후보의 대결로 현직 경기도약사회장과 성남시약사회장의 대결이다.

두 후보는 한약사 문제와 지부 예산 운용 문제 등을 두고 신경전을 벌이며 후보 자질에 대한 공방을 주고받고 있다.

경기도약사회 선거관리위원회는 8일 오전 10시 기준 3978표가 도착해 53.3%의 투표율을 기록했다고 알렸다.

가장 낮은 투표율을 기록한 지역은 서울이었다.

서울시약사회장 선거는 권영희, 한동주, 최두주 후보의 삼파전으로 끝까지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대표적인 지역으로 꼽히고 있다.

서울시약사회 선거관리위원회는 7일 오후 6시 기준으로 3394표가 도착해 47.8%의 투표율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지역별로 다양한 투표 양상을 보이는 상황에서 많은 수의 회원이 분포한 서울과 경기 지역의 투표율이 낮은 것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전해지고 있다.

업계 관계자 A씨는 “서울과 경기지역은 선거가 치열하게 진행 중임에도 투표율이 낮다는 것은 주목할 만한 일”이라며 “거대 지부인 두 지역의 투표율이 마지막까지도 50% 후반을 기록하지 못한다면 지부장들의 회무 동력이 약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A씨는 “이러한 선거 흐름은 대한약사회장 선거에도 영향을 끼칠 수 있다”며 “경선지역 회원들은 보통 지부장 선거를 하면서 대한약사회장 선거 투표도 같이하므로 지역 선거 투표율이 대약 선거 투표율과 비슷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그는 “전체 투표율은 높은데 수도권 지역의 투표율이 낮다면 대한약사회장 선거의 결과는 더욱 예측하기 어려울 것”이라며 “지역의 표심을 많이 공략한 후보가 이번 선거에서 우위를 차지할 확률이 더 커졌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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