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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결산 제약ㆍ바이오 상장사 자산총액 50조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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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결산 제약ㆍ바이오 상장사 자산총액 50조 돌파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1.12.08 06: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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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말 현재 143개사 총 51조 9681억원...지난해 기말 대비 12.0% 증가
삼성바이오로직스 5.5조ㆍ셀트리온 5.2조...유한양행 2.2조ㆍ녹십자 1.9조

올해 들어 상장 제약ㆍ바이오업체들의 자산총액 규모가 10% 이상 증가, 50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개별 재무제표 기준)

FnGuide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 및 코스닥시장 12월 결산 상장 제약ㆍ바이오업체 143개사의 3분기말 기준 자산총액은 51조 9681억원으로 지난해 기말 46조 4179억원에서 12.0% 급증했다.

총 2087개 상장 제조업체들의 자산총액 증가율 7.7%를 크게 상회하는 수치로, 제약ㆍ바이오업체들의 비중도 2.2%에서 2.3%로 소폭 상승했다.

▲ 143개 상장 제약ㆍ바이오업체 중 30개사의 자산총액이 4000억을 상회했다.
▲ 143개 상장 제약ㆍ바이오업체 중 30개사의 자산총액이 4000억을 상회했다.

업체별로 살펴보면, 143개 상장 제약ㆍ바이오업체 중 30개사의 자산총액이 4000억을 상회했다.

이 가운데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자산총액이 5조 5074억원으로 가장 컸다. 지난 기말보다 26.1% 급증, 셀트리온을 넘어서며 전체 12월 결산 상장 제조업체 중 66위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셀트리온의 자산총액도 7.8% 증가, 5조 1851억원으로 5조원을 넘어서며 삼성바이오로직스와 함께 12월 결산 상장 제조업체 중 100위 안에 들어섰다.

다음으로 유한양행이 2조 1729억원으로 전통 제약사 중 유일하게 2조원을 상회했으며, 녹십자가 1조 9374억원으로 뒤를 이었다.

SK바이오사이언스의 자산 총액은 3배 이상 급증, 1조 9192억원까지 확대됐으며, HK이노엔도 1조 8634억원으로 1조 5000억을 상회했다.

한미약품의 자산총액은 지난 기말 1조 5024억원에서 3분기말 1조 4935억원으로 소폭 감소했지만, 200위 내의 순위는 유지했다.

이들과 함께 대웅제약이 1조 2387억원, 씨젠이 1조 1613억원, 동아에스티가 1조1373억원, 종근당은 1조 553억원으로 1조원을 상회, 12월 결산 상장 제조업체 중 250위 안에 자리했다.

다음으로 휴젤과 한독이 8000억대로 300위 안에 들어섰고, 보령제약과 광동제약이 7000억대, 일동제약이 6000억대, 셀트리온제약과 메디톡스, 동국제약, JW중외제약, 휴온스글로벌 등이 5000억대로 집계됐다.

이외에도 에이프로젠제약과 에스티팜, 이연제약, 종근당홀딩스, 제일약품, 동화약품, 콜마비앤에이치, 신풍제약, 휴온스 등의 자산총액이 4000억을 상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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