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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완 의약품안전관리원장 “의약품 피해구제 사업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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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완 의약품안전관리원장 “의약품 피해구제 사업 최우선”
  • 의약뉴스 이찬종 기자
  • 승인 2021.11.26 10: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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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1개월 기자간담회 진행...예산확보와 업무 근거 추가 위한 법 개정 의지 드러내
▲ 오정완 의약품관리원장은 취임 1개월을 맞아 안전관리 이슈에 대응하기 위한 역량강화에 힘쓰겠다는 뜻을 밝혔다.
▲ 오정완 의약품관리원장은 취임 1개월을 맞아 안전관리 이슈에 대응하기 위한 역량강화에 힘쓰겠다는 뜻을 밝혔다.

“안전관리 이슈에 대해 친숙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하는 것이 목표다.”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 오정완 원장이 취임 1개월을 맞아 앞으로의 운영 방향과 각종 현안에 대한 대응 방안을 밝혔다.

오정완 원장은 지난 24일, 식약처 기자단과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오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부임 후 한 달 동안 느낀 것을 보면 2012년에 출범한 의약품안전관리원이 9년 동안 발전하며 노력하고 있다는 것”이라며 “원장으로서 안전관리 이슈에 대해 친숙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정완 원장은 의약품 피해구제사업을 최우선으로 하며 예산확보와 업무 근거 마련을 위해 법 개정에 중점을 둘 것이라 밝혔다.

오 원장은 “원장으로서 법률 재개정 문제를 최우선으로 생각했다”며 “설립 취지가 의약품 안전에 치중됐지만, 법 개정을 통해 안전관리 및 전문가 훈련도 추가하려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예산 부분에 있어선 현재 국회가 내년도 예산안을 심의 중”이라며 “지역 의약품 안전 센터 운영비 부분에서 추가 예산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인력 확보 문제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오 원장은 “현재 179명으로 조직을 운영하고 있는데 법령 부분과 업무가 늘어난 부분이 있기에 이러한 것을 반영해 인력을 충원하려 한다”고 밝혔다.

“위탁사업이 늘어나는데 계약직 인력이 많아 인력 운용이 어려운 부분은 일부 사업을 출연사업으로 편입해 인력 문제를 해결하고 내부지원 역량 강화나 이런 부분은 학회 참여 등을 통해 효율적으로 해결하려 한다”는 것.

의약품안전관리원은 첨단바이오 규제과학 전문가 양성을 주관하기에 그와 관련된 내용도 설명했다.

“최근 첨단바이오의약품 분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을 진행하는데 새로운 규정과 가이드라인에 대한 문의가 많았고 이에 교육 참가 대상자 및 업계에서 궁금해하는 사항을 반영한 전문 인력교육 및 인력양성에 힘쓰겠다.”

이어 “첨단재생바이오법이 시행된지 약 1년인데 잘 정착되도록 전문가 양성 교육에 힘을 쓰면서 첨단바이오의약품의 장기추적조사 계획검토 및 질의민원 대응 등의 업무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나아가 “사용 안전관리 부분의 교육 수요가 많은데 이를 충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오정완 원장은 “의약품안전관리원의 역할을 국민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해 국민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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