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지수와 제약지수의 등락폭이 모두 1% 이내로 보합세를 이어갔다.
25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 969.29로 전일대비 21.40p(-0.13%) 하락했으며, 제약지수는 1만 719.68로 80.42p(+0.76%) 상승했다.
종목별로 살펴보면, 제약지수에서는 에스티팜(+16.75%)가 양 지수 총 153개 구성종목 중 홀로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바이오니아(+8.20%)와 한국비엔씨(+5.38%), HK이노엔(+5.37%) 등의 주가도 5% 이상 상승했다.
반면, 씨티씨바이오(-7.78%)와 유틸렉스(-5.98%), 에스씨엠생명과학(-5.54%) 등의 주가는 5% 이상 하락했다.
의약품지수에서는 5% 이상 상승한 종목이 일동제약(+8.77%) 단 한 개 종목에 그쳤으며, 5% 이상 하락한 종목도 신풍제약(-13.99%)이 유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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