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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에스티, 골다공증치료제 악토넬 ‘RE: BORN’ 심포지엄 성료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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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에스티, 골다공증치료제 악토넬 ‘RE: BORN’ 심포지엄 성료 外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1.11.25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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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에스티, 골다공증치료제 악토넬 ‘RE: BORN’ 심포지엄 성료

▲ 동아에스티는 지난 24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의 그랜드볼룸에서 골다공증치료제 악토넬 정 ‘RE: BORN’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 동아에스티는 지난 24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의 그랜드볼룸에서 골다공증치료제 악토넬 정 ‘RE: BORN’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동아에스티(대표이사 회장 엄대식)는 지난 24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의 그랜드볼룸에서 골다공증치료제 악토넬 정 ‘RE: BORN’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오프라인과 온라인 동시에 진행된 행사에는 서울과 경기, 인천, 강원의 의료진이 참여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다시 태어나는 악토넬 정’과 ‘Bone(뼈)을 튼튼하게 한다’는 중의적 의미를 담아, 동아에스티의 악토넬 정 국내 독점 판매 소식과 함께 제품의 필요성 및 우수성을 의료진들에게 소개하고자 마련됐다.

심포지엄의 좌장은 카톨릭의대 강무일 교수가 맡았으며, 연세의대 이유미 교수와 울산의대 김범준 교수가 강연을 진행했다.

이유미 교수는 첫번째 강연에서 ‘Rediscovery of bisphosphonate in the treatment of osteoporosis (골다공증 치료에서 비스포스포네이트의 재발견)’을 주제로, 진료 가이드라인에 따라 현재까지도 골다공증 환자에게 1차 치료제로 권장되는 비스포스포네이트의 역할을 소개했다. 

특히 데노수맙의 사용을 중단할 경우, 골밀도가 급격히 감소하는 리바운드 효과가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비스포스포네이트를 바로 처방하는 것이 권고된다는 점을 강조했다.

두번째 강연에서 김범준 교수는 ‘Distinct features of Actonel and Actonel EC among anti-osteoporotic drugs(골다공증치료제 중에서 악토넬 정과 악토넬 EC정의 특징)’를 주제로, 부작용과 컴플라이언스 때문에 치료중단율이 높은 비스포스포네이트 치료제의 불편함을 악토넬 정과 악토넬 EC정이 안전성과 속효성 등을 토대로 극복할 수 있다는 점을 소개했다.

동아에스티는 올해 10월부터 사노피의 골다공증치료제 악토넬 정 35mg, EC 35mg, 150mg을 병·의원 대상으로 국내 독점 판매 및 유통을 개시했다.

악토넬 정은 리세드로네이트(risedronate) 성분, 비스포스포네이트 계열의 골 흡수 억제제다. 체내에 흡수된 후 뼈의 하이드록시아파타이트(hydroxyapatite)에 결합하여 파골세포에 의한 골 흡수를 억제함으로써 골밀도를 개선시키고, 동시에 뼈의 질을 튼튼하게 해 골절의 위험성을 낮춘다.

특히, 경쟁제품에 비해 복용 후 6개월 시점부터 골다공증성 골절의 상대위험감소율(Relative Risk Reduction, RRR)을 감소시키고, 척추, 고관절 및 비척추 골절 위험을 감소시키는 효과를 입증했다. 또한 위장관계 부작용 발생률이 낮은 것이 특징이다.

악토넬 정 35mg은 주1회 식사 30분 전 또는 식사 2시간 후 복용으로 폐경 후 여성의 골다공증 치료와 예방, 남성의 골다공증 치료에 효과를 나타낸다. 악토넬 EC정 35mg은 장용정으로서 주1회 식사와 관계없이 복용으로 폐경 후 여성의 골다공증 치료에 효과를 나타내며, 악토넬 정 150mg은 월1회 식사 30분 전 또는 식사 2시간 후 복용으로 폐경 후 여성의 골다공증 치료에 효과를 나타낸다.

동아에스티 관계자는 “악토넬 정의 심포지엄에 참여해 아낌없는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전국의 의료진들께 감사드린다”며 “악토넬 정이 비스포스포네이트 계열 중 골다공증의 1차 치료제로 가장 많이 선택될 수 있도록 제품의 특장점과 필요성을 소개하는 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아에스티는 악토넬 정 ‘RE: BORN’ 심포지엄을 서울에 앞서 부산과 대구, 광주 지역의 의료진을 대상으로 오프라인과 온라인으로 진행했으며, 이달 말 대전에서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독, 스파크바이오파마와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 한독은 25일 스파크바이오파마에 30억 원 규모의 지분투자를 하고 공동연구개발에 대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 한독은 25일 스파크바이오파마에 30억 원 규모의 지분투자를 하고 공동연구개발에 대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이 11월 25일 스파크바이오파마(대표이사 박승범)에 30억 원 규모의 지분투자를 하고 공동연구개발에 대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 투자는 한독이 펼쳐오고 있는 오픈이노베이션의 일환으로, 한독은 스파크바이오파마에 지분투자뿐 아니라 모든 암을 대상으로 ‘SBP-101’의 공동연구개발을 진행한다. 

이번 계약에 따라 한독은 SBP-101에 대한 국내 제품 판매 및 품목 허가권을 확보했다. 또, 스파크바이오파마가 개발하는 치료제의 공동개발 및 사업화에 대한 우선 검토권을 갖는다.

스파크바이오파마는 2016년 서울대 화학부 박승범 교수가 설립한 바이오벤처이다. 독자적으로 개발한 3개의 신약개발 플랫폼 기술인 ▲분자 다양성을 가지는 의약유사 저분자화합물 라이브러리 'pDOS(privileged-substructure-based Diversity Oriented Synthesis)' ▲세포 내 질환관련 표현형 변화를 선택적으로 탐지하는 형광 프로브 기술 'Seoul-Flour' ▲신약 후보물질의 작용기전을 밝히기 위해 그 표적 단백질을 규명하는 기술 'FITGE'으로 저분자 화합물 기반의 혁신 신약을 개발하고 있다. 

현재 이러한 기술을 활용해 암, 면역질환, 뇌신경계질환, 대사성질환 치료제 등의 연구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한독이 공동연구개발을 하는 SBP-101은 면역미세환경을 조절하는 물질로 다양한 적응증에 대한 확장 가능성이 있는 면역항암제 후보물질이다. 

지금까지 연구에서 약물의 명확한 작용기전(MoA)과 우수한 항암효과 및 안전성을 확인했다. 면역항암제는 인체의 면역 체계를 활성화시켜 암세포의 사멸을 유도하는 치료제로 3세대 항암제로 불리고 있다는 것이 사측의 설며이다. 

현재까지 개발된 면역항암제는 뛰어난 효과를 보이나 20~30%의 환자에게서만 반응한다는 한계가 있다. 

이를 극복하고자 최근 병용투여요법이 활발히 연구되고 있으며 반응률을 높이는 방안 중 하나로 SBP-101와 같은 종양미세환경을 조절하는 물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독 김영진 회장은 “우수한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스파크바이오파마와의 협력으로 한독의 항암제 파이프라인을 더욱 강화하게 됐다”며 “기존 면역항암제의 미충족 수요(unmet needs)를 충족하는 항암신약이 하루빨리 개발될 수 있도록 스파크바이오파마와의 전략적 협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스파크바이오파마 박승범 대표는 “이번 한독의 투자 및 공동개발 계약은 스파크바이오파마의 신약개발 플랫폼 기술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신약 연구개발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 또, 한독의 우수한 임상개발 및 사업화 역량을 바탕으로 SBP-101의 임상 개발허〮가 가속화뿐만 아니라 향후 양사의 발전적인 파트너십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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