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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오츠카제약, 약물감시 우수 협력기관 선정 식품의약품안천처장 표창 수상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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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오츠카제약, 약물감시 우수 협력기관 선정 식품의약품안천처장 표창 수상 外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1.11.19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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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오츠카제약, 약물감시 우수 협력기관 선정 식품의약품안천처장 표창 수상

▲ 한국오츠카제약은 지난 18일 열린 ‘제35회 약의 날’ 기념식에서 약물감시 우수협력기관으로 선정되어,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 한국오츠카제약은 지난 18일 열린 ‘제35회 약의 날’ 기념식에서 약물감시 우수협력기관으로 선정되어,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한국오츠카제약(대표이사 문성호)은 지난 18일 열린 ‘제35회 약의 날’ 기념식에서 약물감시 우수협력기관으로 선정되어,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약물감시 우수 협력기관은 약물감시 분야에서 공적을 쌓은 협력기관이나 기업을 대상으로 공적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한국오츠카제약은 이상사례를 정부 당국에 높은 충실도로 보고하고, 다수의 정책 제정에 적극 참여하는 등 의약품 안전 사용 및 국내 제도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그 동안 한국오츠카제약은 시판 후 의약품 안전관리를 원활하게 수행하기 위해 사내·외 약물감시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하고 국내·외의 이상사례를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 및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적극적으로 보고해 대한민국 국민의 적절한 의약품 안전 사용에 기초가 되는 평가정보를 제공하는데 기여해왔다. 

또한 2020년도 위해성관리계획 가이드라인 TFT등을 포함한 정책, 법률 또는 가이드라인 제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개선하는데 공헌한 바 있다.

한국오츠카제약은 'Drug Safety is Everyone's Business'라는 글로벌 슬로건에 따라 매년 모든 임직원에 대한 약물감시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전 임직원이 약물감시 담당자라는 책임감을 가지고 안전성 정보수집에 참여하는 자발적 기업문화를 구축했다. 

또한 평소 임직원이 안전성 보고시스템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사내 출입구, 그룹웨어 등 자주 접하는 곳에 약물감시 보고 시스템을 매일 지속적으로 노출하여 안전성 정보를 누락하거나 지연되지 않도록 하고 있으며, 임상시험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이상사례 또한 연구자가 체계적으로 수집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이러한 노력들을 포함하여 글로벌 오츠카로부터도 한국오츠카제약의 안전성 정보 보고에 대한 성실성을 꾸준히 인정받아 2020년, 2021년 연속으로 'Top Performer'를 수상한 바 있으며, 이와 더불어 매년 9월 17일 WHO 세계 환자 안전의 날에는 전 임직원들에게 약물감시의 중요성을 되새길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한국오츠카제약은 이에 만족하지 않고, 신약 개발 단계인 임상시험에서부터 약물감시 부서가 독립적으로 업무를 수행하도록 해 전주기 의약품 안전성 프로파일에 한국인의 데이터가 균형적으로 반영되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의약품 공급에 매진하고 있다.

 

◇한국머크 바이오파마, 취약계층 코로나19 극복 지원 위한 사내 바자회 개최

▲ 한국머크 바이오파마는 지난 18일 임직원들의 기부 물품을 모아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의 코로나19 극복 지원을 위한 기금 마련 사내 바자회를 개최했다. 
▲ 한국머크 바이오파마는 지난 18일 임직원들의 기부 물품을 모아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의 코로나19 극복 지원을 위한 기금 마련 사내 바자회를 개최했다. 

한국머크 바이오파마(총괄 자베드 알람)는 지난 18일 임직원들의 기부 물품을 모아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의 코로나19 극복 지원을 위한 기금 마련 사내 바자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3년 연속 진행된 이번 바자회에는 보다 많은 임직원들이 흥미와 관심을 가지고 동참할 수 있도록 한국머크 바이오파마 사내 자원봉사팀 ‘머크누리’가 기부물품 수집과 현장 경매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 기획하고 준비했다. 

특히, 올해는 머크 헬스케어 아시아태평양지역 총괄 리즈 헨더슨(Liz Henderson) 부사장이 방한해 참여했다. 서울, 대구, 부산, 광주, 대전 등 약90여 명의 임직원들은 온라인 화상 프로그램에 접속해 직접 경매에 참여했으며, 코로나 방역수칙에 맞춰 일부 직원들은 현장에서 물건을 판매했다. 

바자회에 참여한 머크 헬스케어 아시아태평양지역 총괄 리즈 헨더슨(Liz Henderson) 부사장은 “한국 첫 방문에 이와 같은 특별한 행사에 참여할 수 있어 영광”이라고 밝혔다.

특히 “우리 사회가 지금처럼 발전하기까지 어르신들이 크게 기여했음을 기억하며, 마음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아울러 요즘 같이 어려운 시기에 독거노인과 지역사회를 돕고자 하는 우리 임직원들의 지속적인 헌신과 열정에도 감명 받았다”고 전했다.

이번 바자회 수익금은 파트너기관인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전달할 예정이다. 올해도 직원들의 기부금에 한국머크 바이오파마에서 추가로 더 많은 금액을 더해 기부하는 매칭 그랜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회사와 임직원이 힘을 합쳐 따뜻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지원한다는 의미다. 

또한, 현장 방문 봉사활동이 어려운 상황을 고려해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의 건강과 코로나19 극복을 응원하는 임직원들의 메시지도 기부금과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한국머크 바이오파마 사업부 총괄 자베드 알람(Javed Alam) 제너럴 매니저는 “오랜 시간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과 취약계층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환자들을 위한 한마음(As One for Patients)’이라는 기업미션을 실천하기 위해 한국머크 바이오파마는 스페셜티 케어 치료제 공급은 물론 다양하고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 실천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적 역할에 적극적으로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머크 바이오파마는 매년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독거노인 돕기 방문 봉사활동, 물품 기증, 기부금 전달 등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처럼 적극적이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노력을 인정받아 2019년부터2020년까지 2년연속으로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선정한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한국로슈진단, 아동학대 근절 위한 캠페인 전개

▲ 한국로슈진단은 19일 세계아동학대예방의 날을 맞아 오는 30일까지 아동학대 근절을 위한 임직원 인식개선 및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 한국로슈진단은 19일 세계아동학대예방의 날을 맞아 오는 30일까지 아동학대 근절을 위한 임직원 인식개선 및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국로슈진단(대표이사 킷 탕)은 19일 세계아동학대예방의 날을 맞아 오는 30일까지 아동학대 근절을 위한 임직원 인식개선 및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와 협력해 모든 학대로부터 보호받아야 하는 새싹같은 아동을 상징하도록 제작한 ‘연두 리본 뱃지 달기’와 ‘좋은 부모 되기 서약 및 아동학대 의심 상황 체크리스트’ 배부 등 아동학대에 대한 관심과 실천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캠페인은 한국로슈진단 임직원의 참여 인증 포스팅 1개 당 피학대 아동을 위한 보호 생활 시설인 그룹홈에 필요 물품이 기부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세계아동학대예방의 날은 전 세계적으로 아동 학대 문제를 조명하고 예방 프로그램을 알리기 위해 WWSF(여성세계정상기금)에 의해 2000년 11월 19일 처음 제정됐다.

 한국에서는 2007년부터 이 날을 기념하고 있으며 2012년 아동복지법 개정을 통해 아동학대예방의 날과 아동 학대 예방 주간을 법적으로 명시했다.

한국로슈진단은 2015년부터 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를 후원하며 그룹홈을 지원하고, 부모의 선행 교육 및 보호사 양성 등의 교육사업을 지원해왔다. 또

한 매년 로슈제약과 함께 ‘어린이를 위한 걷기 대회 (칠드런스 워크; Children’s Walk)’를 개최해 아프리카 최빈국 어린이 돕기 성금 모금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도 걷기 대회 매칭펀드로 조성한 아동학대 예방 기금 2천만원을 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에 기부한 바 있다. 

한국로슈진단 킷 탕 대표는 “아동학대예방의 날을 맞아 코로나 상황에서 더욱 심각해진 아동학대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의 필요성을 전사적으로 널리 알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한국로슈진단은 기업시민으로서의 책임감을 가지고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아동 학대 없는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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