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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증권시장 3분기 매출 순위, 삼바 103위ㆍ유한 107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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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증권시장 3분기 매출 순위, 삼바 103위ㆍ유한 107위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1.11.19 12: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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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 119위ㆍ종근당 128위ㆍ셀트리온 132위 등 5개사 150위 내 진입

지난 3분기 유가증권시장 상장 662개 12월 결산법인(금융업 제외) 가운데 10개사가 매출액 순위 200위 안에 들어섰다.(개별 재무제표 기준)

한국거래소가 최근 발간한 ‘유가증권시장 12월 결산법인 3분기 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의약품업종 내 12월 결산법인 중 매출액 100위 안에 들어선 업체는 전무했지만, 100~200 사이에 10개사가 이름을 올렸다.

▲ 지난 3분기 유가증권시장 상장 662개 12월 결산법인(금융업 제외) 가운데 10개사가 매출액 순위 200위 안에 들어섰다.(개별 재무제표 기준)
▲ 지난 3분기 유가증권시장 상장 662개 12월 결산법인(금융업 제외) 가운데 10개사가 매출액 순위 200위 안에 들어섰다.(개별 재무제표 기준)

선두는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차지했다. 3분기 4507억원의 매출액으로 유한양행을 넘어 103위를 기록했다.

유한양행도 4364억원으로 4000억을 넘어서며 107위에 자리했고, 녹십자가 3773억원으로 119위, 종근당이 3413억원으로 128위, 종근당은 3413억원으로 128위, 셀트리온이 3325억원으로 132위를 기록, 나란히 150위 안에 들어섰다.

다음으로 대웅제약이 2651억원으로 155위, 광동제약이 2288억원으로 175위, 한미약품이 2262억원으로 176위, SK바이오사이언스가 2208억원으로 180위, 제일약품은 1817억원으로 195위를 기록, 200위 안에 진입했다.

이어 보령제약, 동아에스티, JW중외제약, 일동제약, 한독 등 1000억대 매출을 올린 상위제약사들이 200~300위 사이에 포진했다.

또한 대원제약과 삼진제약, 일양약품, 동화약품, 한국유나이티드제약 등 500억~1000억 사이의 업체들이 300~400위 사이에 들어섰다.

다음으로 하나제약, 영진약품, 부광약품, 신풍제약, 환인제약, 경보제약, 종근당바이오, 이연제약, 삼일제약, 명문제약 등 300억 이상의 업체들이 500위 안에 이름을 남겼다.

이외에 국제약품과 팜젠사이언스, 한올바이오파마, 유유제약, 동성제약, 파미셀, 일성신약, 삼성제약, 에이프로젠제약, 진원생명과학, 종근당홀딩스, 일동홀딩스 등 300억 미만의 업체들은 500위 밖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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