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지수와 제약지수가 낙폭을 축소한 가운데 구성종목들의 변동폭도 크게 줄어들었다.
18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 6949.34로 전일대비 186.12p(-1.09%)하락 지난 13일 1만 7000선으로 올라선 이후 4거래일 만에 다시 1만 7000선에서 물러섰다.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도 1만 450.64로 전일대비 179.55p(-1.69%) 하락했다.
종목별로 살펴보면, 양지수 총 153개 구성종목 중 5% 이상 상승한 종목은 제약지수의 쎌바이오텍(+6.35%)가 유일했다. 이외의 종목들은 상승폭이 3%를 넘어서지 못했다.
바면, 의약품지수에서는 일동제약(-9.12%)이, 제약지수에서는 바이오니아(-7.33%)와 나이벡(-6.89%)이 5% 이상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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