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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업 “우려를 안심으로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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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업 “우려를 안심으로 만들겠다”
  • 의약뉴스 이찬종 기자
  • 승인 2021.11.16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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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경험을 기반으로 한 인적 자본 어필..."2기 집행부는 더 젊어질 것"
▲ 김대업 후보는 회무 안정성을 기반으로 다가올 3년 동안 우려를 기대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 김대업 후보는 회무 안정성을 기반으로 다가올 3년 동안 우려를 기대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회무 연속성을 바탕으로 앞으로 3년 불안이 희망이 되고, 우려가 안심이 되도록 하겠다.”

제40대 대한약사회장 선거에 출마한 김대업 후보가 유권자들에게 재선에 도전하는 이유를 밝히며 자신만의 장점을 어필했다.

김대업 후보는 15일, 의약뉴스와 서면 인터뷰를 통해 이번 선거와 관련된 다양한 생각을 밝혔다.

먼저 김 후보는 코로나 상황 속 약사 사회를 뒤흔드는 변화에 대한 책임감으로 재선에 도전하게 됐다고 전했다.

그는 “지난 선거에서 11개 공약을 발표하고 3년간 하루도 쉬지 않고 달렸다”며 “그 결과 단기 공약은 성과를 냈지만, 중장기 공약은 일부 진전을 이룬 것에 만족해야 했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특히 “감염병 시대를 맞이하며 약사 사회 전체를 뒤흔드는 변화를 약사회장 자리에서 겪었다”며 “이 과정에서 위기감과 책임감을 느낀 것이 재선 도전의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지난 3년간의 회무 성과를 두고 평가가 엇갈리고 있지만, 재선을 통해 약사 현안을 점진적으로 해결해 나아가겠다는 뜻이다.

그는 “약사의 시각에서는 당연한 제도 개선에도 늘 상대가 있고, 먼저 넘어야 할 조건들이 있기에 단번에 해결되는 일은 거의 없다”며 “제도 개선은 특성상 변화를 체감하기까지 시간이 오래걸리기도 한다”고 말했다.

이어 “회무 성과와 회원 체감의 차이에서 이런 시차가 존재해 일하며 좋은 평가를 받기가 어렵다”며 “하지만 지난 3년간 꾸준히 최선의 노력을 해 온 것을 기반으로 회원들에게 구체적인 결과들을 계속 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 예시로 “현재 공공심야약국 예산안이 복지위에서 의결됐고, 대체조제 사후통보 간소화 법안이 법안소위에서 재논의 되고, 불법지원금 법안 한약사 일반의약품 불법 판매 근절 법안 등이 발의될 예정”이라면서 “시차가 있더라도 회원의 체감은 반드시 성과를 따라올 것이라 생각하며, 앞으로도 끈기있게 성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무엇보다 김 후보는 약사 현안 해결을 위해서는 거리에 나가는 것이 아니라 다른 방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우리는 뉴노멀의 시대를 살고 있다”며 “변화의 흐름을 읽는 젊은 감각과 직접 뛰는 역동성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일방적으로 피켓을 들고 1인 시위를 하는 방식, 무작정 고발하고 보는 방식으로는 오히려 역풍의 위기에 내몰릴 수 있다”며 “사회적 합의가 필요한 일에는 타 보건의료직능 단체와의 공조, 정부ㆍ국회ㆍ시민단체 등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바탕으로 일을 풀어야 긍정적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역설했다.

한편, 김 후보는 자신의 장점으로 집요함과 풍부한 인적 자산을 내세웠다.

그는 “저는 종종 지독한 사람이라는 평가를 들을 정도로 열정적이고 집요하게 일한다”면서“또한 대한약사회에서 30년 가까이 일하며 다양한 분야의 많은 사람을 만나 세월을 함께해 쌓은 관계 자본이 타 후보와 비교할 수 없는 저의 강점”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대한약사회장으로서 인재를 아우르며 기용하는 조직관리력과 학계, 시민단체 등과 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해 일해온 경험과 성과들이 저의 최대 장점”이라고 역설했다.

뜻대로 재선에 성공한다면 더 젊은 집행부를 만들겠다는 구상도 전했다.

그는 “김대업 집행부는 일하는 사람 중심의 집행부”라며 “그 부분은 1기 때나 2기 때가 같을 것이지만 차이가 있다면 더 젊고 역동적인 약사회를 만들 것”이라고 전제했다.

이어 “이번 선거로 젊은 임원들이 일부 사퇴했더라도, 그 이전까지 상임이사 30명 중 8명이 30ㆍ40대 젊은 임원이었을 정도로 지난 3년간 약사회는 젊어졌다”면서 “이런 경험을 토대로 미래 약사회를 이끌어갈 후배들을 양성하는 조직으로서의 모습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나아가 “뜻이 있는 약사들이 최소한 2~3일은 약사회에 나와 일하며 조직 속에서 일을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며 “이외에도 더 많은 회원과 함께하는 약사회를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마지막으로 김대업 후보는 클린 선거를 다짐하며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당부했다.

그는 “현직 대한약사회장이자 차기 회장선거 후보로 품위 있는 정책선거, 클린선거를 하겠다”며 “회무 연속성을 바탕으로 다가올 3년이 불안이 희망이 되고 우려가 안심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저 김대업과 함께 준비된 미래를 향해 힘차게 도약하자”며 “지난 3년 동안 하루도 쉬지 않고 달린 처음 그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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