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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의원 3만 3777개소, 1년 사이 769개소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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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의원 3만 3777개소, 1년 사이 769개소 증가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1.11.12 15: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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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여파에도 불구하고 지난 1년 사이 전국의 의원수가 800개소 가까이 늘어났다.
▲ 코로나19 여파에도 불구하고 지난 1년 사이 전국의 의원수가 800개소 가까이 늘어났다.

코로나19 여파에도 불구하고 지난 1년 사이 전국의 의원수가 800개소 가까이 늘어났다.

보건의료빅데이터개방시스템에 따르면, 3분기 현재 전국의 의원수는 총 3만 3777개소로 전년 동기대비 769개소, 지난 2분기와 비교하면 246개소가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서울의 의원은 2분기와 3분기 사이에만 108개소가 늘어났으며, 경기도에서도 이 기간 67개소가 증가했다.

여기에 더해 대구에서 17개소, 인천에서 11개소, 충북에서 10개소, 경남 9개소, 전북 7개소, 부산 6개소, 강원에서 5개소, 울산과 전남, 세종에서 2개소, 광주와 대전, 충남 등에서 1개소씩 늘어났다.

반면, 같은 기간 경남에서는 2개소, 제주에서는 1개소가 줄어들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서울에서만 299개소가 늘었고, 경기도에서도 221개소가 증가했으며, 부산에서 52개소, 대구에서는 51개소, 인천에서 37개소, 경남 24개소, 전남 20개소, 충북 17개소, 전북 16개소, 광주 14개소, 대전은 10개소, 세종 8개소, 강원 3개소, 울산과 충남, 제주에서 2개소씩 늘어났으며, 경북에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전년 동기대비 9개소가 줄어들었다.

3분기 현재 시도별 의원수는 서울이 9135개소로 가장 많았고, 경기도가 7441개소로 뒤를 이었으며, 부산이 2454개소, 대구가 1880개소, 경남 1680개소, 인천 1625개소, 경북 1282개소, 전북 1187개소, 대전 1103개소, 충남은 1090개소로 1000개소를 상회했다.

이외에 광주는 973개소, 전남이 961개소, 충북은 915개소, 강원이 782개소, 울산 614개소, 제주 458개소, 세종은 197개소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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