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약, 권영희 1번ㆍ한동주 2번ㆍ최두주 3번...경기도약, 한동원 1번ㆍ박영달 2번
대한약사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양명모)는 11일 오후 6시, 제40대 대한약사회장 후보자 등록을 마감하고 각 캠프 관계자 참석 하에 기호 추첨을 진행했다.
추첨 결과 최광훈 후보가 1번으로, 김대업 후보는 2번으로 확정됐다. 최광훈 후보는 직접 추첨에 참여했으며, 김대업 후보 캠프에서는 김준수 선대본부장이 참석했다.
1번을 뽑은 최광훈 후보는 “징크스를 깨겠다”고 밝혔다. 전영구 선관위원은 “정책선거를 통해 회원들을 실망시키지 않길 바란다”고 전했다.
같은 시각 경기도약사회 선거 후보들의 기호 추첨도 진행됐다
후보들이 모두 직접 참여해 추첨을 진행한 결과 한동원 후보가 1번, 박영달 후보가 2번으로 확정됐다.
서울시약사회장 선거 후보자들은 오후 6시 30분 기호 추첨을 진행했다.
각 캠프 대리인이 참석해 번호 추첨을 진행한 결과 권영희 후보가 1번, 한동주 후보가 2번, 최두주 후보가 3번으로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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