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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지수 4거래일 만에 반등, 제약지수는 하락세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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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지수 4거래일 만에 반등, 제약지수는 하락세 유지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1.11.09 16: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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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폭을 확대하던 의약품지수가 4거래일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반면 제약지수는 5거래일째 하락세가 이어졌다.
▲ 낙폭을 확대하던 의약품지수가 4거래일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반면 제약지수는 5거래일째 하락세가 이어졌다.

낙폭을 확대하던 의약품지수가 4거래일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반면 제약지수는 5거래일째 하락세가 이어졌다.

9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 6647.44로 전일대비 183.58p(+1.12%) 상승했으나, 제약지수는 1만 827.53으로 132.88p(-1.21%) 하락했다.

종목별로 살펴보면, 의약품지수에서는 45개 구성종목 모두 등락폭이 5%를 넘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가총액 비중이 큰 셀트리온(4.31%)과 SK바이오사이언스(+0.68%), 삼성바이오로직스(+0.36%) 등 3대 바이오주의 주가가 일제히 상승하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제약지수에서는 퓨쳐켐(+14.13%)이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한 가운데 이노테라피(+5.45%)의 주가도 5% 이상 상승했다.

반면, 엔케이맥스(-11.42%)의 주가는 10%이상 급락했으며,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7.41%)와 티앤알바이오팹(-6.36%), 한국비엔씨(-5.88%), 바이젠셀(-5.88%), 애니젠(-5.86%), 에이비엘바이오(-5.61%), 아이큐어(-5.48%), 바이오니아(-5.23%) 등의 주가도 5% 이상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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