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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젠ㆍ부광ㆍ명문ㆍ진원생명과학 외국인 지분율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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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젠ㆍ부광ㆍ명문ㆍ진원생명과학 외국인 지분율 확대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1.11.04 12: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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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월간 1%p 이상 상승...파미셀, 2%p 이상 축소

외국인 투자자들이 조금씩 제약주로 관심을 돌리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0월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 45개 구성종목 중 28개 종목의 외국인 지분율이 상승했다.

특히 팜젠사이언스의 외국인 지분율은 2.20%p 상승했으며, 부광약품이 1.66%p, 명문제약이 1.07%p, 진원생명과학이 1.00%p 등 4개 종목의 외국인 지분율이 1%p 이상 확대된 것으로 집계됐다.

▲ 외국인 투자자들이 조금씩 제약주로 관심을 돌리고 있다.
▲ 외국인 투자자들이 조금씩 제약주로 관심을 돌리고 있다.

여기에 더해 신풍제약과 유유제약, SK바이오사이언스, 국제약품, 현대약품, 삼성제약 등의 외국인 지분율도 0.5%p 이상 상승했다.

이외에 종근당바이오와 영진약품, 보령제약, 한올바이오파마, 일양약품, 이연제약, 삼성바이오로직스, JW중외제약, 셀트리온, 에이프로젠제약, 하나제약, 제일약품, 종근당, 일동제약, 동아에스티, 유한양행, 한독, 경보제약 등의 외국인 지분율도 확대됐다.

반면, 같은 기간 파미셀의 외국인 지분율은 2.01%p 하락, 의약품지수 구성종목 중 유일하게 감소폭이 0.5%p를 상회했다.

이외에 대원제약과 한국유나이티드제약, 동화약품, JW생명과학, 삼일제약, 오리엔트바이오, 종근당홀딩스, 삼진제약, 녹십자, 대웅제약, 일동홀딩스, 환인제약, 광동제약, 일성신약, 동성제약 등의 외국인 지분율이 전월말보다 소폭 하락했으며, 한미약품은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한편, 의약품지수 45개 구성종목 중 광동제약의 외국인 지분율이 21.34%로 가장 높았으며, 녹십자는 21.27%, 셀트리온이 20.80%로 20%선을 유지하며 뒤를 이었다.

동아에스티는 19.65%, 유한양행은 18.14%, 대원제약은 15.64%로 15%를 상회했으며, 환인제약과 진원생명과학, 한미약품, 삼진제약, 삼성바이오로직스 등도 두 자릿수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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