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년 사이 전국의 일반의원이 200개소 가까이 급증, 9000개소를 넘어섰다.
보건의료빅데이터개방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2분기 현재 전국의 일반의 의원은 총 9047개소로 지난 1분기보다 58개소,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194개소가 늘어났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지난 1분기와 비교해 서울에서 23개소, 경기도에서 8개소, 대구와 전남에서 7개소, 경남에서 6개소, 인천이 5개소, 대전이 4개소, 충남 3개소, 울산과 전북에서 2개소가 늘었고, 경북에서는 4개소, 강원에서 3개소, 부산과 충북에서 1개소씩 줄어들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경기독에서 67개소가 늘어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고, 서울에서도 64개소가 늘어났다.
여기에 더해 대구에서 21개소, 인천 13개소, 전남과 경남 12개소, 전북 8개소, 대전 6개소, 충남 5개소, 부산과 제주에서 1개소씩 증가했다.
반면, 강원에서는 6개소, 광주에서 4개소, 세종 3개소, 경북 2개소, 충북은 1개소가 줄어들었다.
2분기 현재 일반의원은 서울이 2411개소로 가장 많았고, 경기도가 1903개소로 뒤를 이었다.
다음으로 부산 618개소, 경남 518개소, 인천 464개소, 전남 416개소, 경북 398개소, 충남 366개소, 대구 338개소, 대전 270개소, 전북 258개소, 충북 250개소, 광주 243개소, 강원 226개소, 울산 170개소, 제주 156개소, 세종은 42개소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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