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지수와 제약지수가 낙폭을 확대한 가운데 양 지수 총 153개 구성종목 중 엔케이맥스(+9.31%) 홀로 5%를 웃도는 상승률을 기록했다.
21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 7425.16으로 전일대비 102.19p(-0.58%),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1만 1479.39로 144.34p(-1.24%) 하락했다.
낙폭은 확대됐지만, 종목별 변동폭은 크게 줄어들었다. 양 지수 총 153개 구성종목 중 등락폭이 10%를 넘어선 종목은 전무했다.
제약지수의 엔케이맥스가 유일하게 5%를 상회하는 상승률을 기록한 가운데, 제약지수에서는 한국비엔씨(-9.16%)와 셀루메트(-8.37%), 파멥신(-7.80%), 국전약품(-7.12%, 이상 제약지수) 등 4개 종목이, 의약품지수에서는 동화약품(-6.03%)과 진원생명과학(-5.37%) 등 2개 종목의 주가가 5% 이상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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