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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간호협회, 백남 인권ㆍ봉사사 수상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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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간호협회, 백남 인권ㆍ봉사사 수상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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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10.18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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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간호협회, 백남 인권ㆍ봉사사 수상

▲ 대한간호협회는 학교법인 한양학원과 백남기념사업회가 지난 15일 한양대 백남관에서 개최한 ‘제5회 백남상 시상식’에서 백남 인권ㆍ봉사상을 수상했다.
▲ 대한간호협회는 학교법인 한양학원과 백남기념사업회가 지난 15일 한양대 백남관에서 개최한 ‘제5회 백남상 시상식’에서 백남 인권ㆍ봉사상을 수상했다.

대한간호협회(회장 신경림)는 학교법인 한양학원과 백남기념사업회가 지난 15일 한양대 백남관에서 개최한 ‘제5회 백남상 시상식’에서 백남 인권ㆍ봉사상을 수상했다.

백남상은 한양대 설립자인 백남(白南) 김연준 박사(1914∼2008)의 정신을 기리고 계승발전하기 위해 제정된 상으로 △백남 공학상 △백남 음악상 △백남 인권ㆍ봉사상 등 3개 분야로 나눠 시상한다.

백남 인권ㆍ봉사상은 백남 선생의 삶의 철학인 ‘사랑의 실천’ 정신을 구현하고, 인간의 생명과 존엄성을 보장하기 위해 헌신 봉사한 개인이나 단체에 주는 상이다. 

지금까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인센반 유진벨재단 회장, 전 아일랜드 대통령을 지낸 메리 로빈슨(Mary Robinson) UN인권최고대표, 두봉(Rene Dupont) 천주교 원로주교가 각각 수상한 바 있다. 

대한간호협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 초기에 의료현장에 자원할 간호사 4천명을 모집하고 지원하는 한편, 간호사 영웅 선정, 코로나19 대응 간호사를 위한 안내서 발간, 안전한 환자 간호 지침을 배포하고, 예방백신접종 간호사 교육 등을 진행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신경림 대한간호협회 회장은 “오늘도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의료와 방역의 최일선에서 헌신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모든 간호사를 대표해 받은 상”이라며 “전국 46만 간호사와 함께 국민들이 일상의 행복을 되찾을 때까지 대한민국을 간호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분당서울대병원 김기동 교수, 난소암에서 베바시주맙 대비 올라파립 우월성 입증

▲ 김기동 교수.
▲ 김기동 교수.

부인암은 여성의 생식기관에서 발생하는 암으로, 난소암·자궁암·유방암이 ‘3대 여성암’으로 꼽힌다.

 이 중 난소암은 부인암 중에서도 가장 사망률이 높은 암으로, 저출산, 고령임신, 서구화된 식생활 등의 영향으로 계속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다행히 초기에 발견하면 생존율이 90%에 이를 정도로 높지만, 초기 증상이 없기 때문에 3기 이상의 상태에서 발견되는 경우가 절반 이상이다. 

이때쯤이면 상당수는 다른 조직이나 장기로 암이 퍼진 후인 경우가 많아, 생존율은 3기의 경우 30%대, 4기의 경우는 10%대로 뚝 떨어진다.

이는 곧 3기 이상에서는 수술로 암을 제거하더라도 재발이 잘 된다는 의미다. 따라서 난소암 재발을 줄이고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수술로 암을 제거한 후 잔존해있을지 모르는 암세포를 항암 약물로 치료하는 방식이 가장 효과적이다.

난소암의 항암 치료 시 특히 두 가지 ‘표적 항암제’가 주로 쓰이는데, 암 재발에 필요한 신생혈관(영양 공급) 생성을 억제하는 약물인 ‘베바시주맙(bevacizumab)’과 BRCA 유전자 변이를 표적으로 한 PARP 억제제 ‘올라파립(olaparib)’이 대표적이다. 

그러나 베바시주맙과 올라파립 중 어떤 약물을 사용해야 하는지에 대한 연구는 아직까지 없었다.

이러한 표적 항암제의 효과를 입증하는 여러 연구들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분당서울대병원 산부인과 김기동 교수 연구팀이 재발성 난소암에서 베바시주맙과 올라파립의 효과를 비교한 연구를 최초로 진행해 주목받고 있다.

이번 연구는 국내 10개 기관에서 고등급 장액성 난소암을 진단받은 환자들 중 BRCA 유전자 변이가 있으면서 2013년부터 2019년 사이 첫 백금 민감성 재발을 보인 환자 148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백금 민감성’이란 1차 치료 후 6개월 이후에 재발한 환자로, 항암 치료에 더해 베바시주맙이나 PARP 억제제를 사용할 수 있다.

베바시주맙을 사용한 환자 29명과 올라파립을 사용했거나(83명) 잠재적 사용한(36명) 환자 119명을 비교한 결과, 무진행 생존 기간(질병이 진행하지 않는 기간)이 올라파립은 23.8개월, 베바시주맙은 17.3개월로, 올라파립 사용 그룹이 현저하게 높은 것을 확인했다. 

올라파립의 잠재적 사용 그룹을 올라파립 그룹에 더해 비교한 경우에도 베바시주맙 그룹에 비해 무진행 생존 기간 및 재발 위험도가 낮아지는 결과를 보였다.

다만, 전체 생존기간은 올라파립과 베바시주맙 사용 그룹 간 큰 차이가 없었는데, 이는 연구 종료 후 PARP 억제제를 사용했기 때문일 것으로 추정된다는 것이 연구팀의 설명이다.

이번 연구의 교신저자인 김기동 교수는 “베바시주맙과 PARP 억제제를 비롯한 표적항암제는 그 동안 난소암에서 효과를 입증해왔다”며 “이번 연구는 난소암 항암치료에 있어 가장 대표적인 두 가지 표적 항암제의 효과를 단독 비교한 연구로, BRCA 유전자 변이가 있는 재발성 난소암에서는 PARP 억제제 유지요법이 추천된다는 것을 보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난소암은 특별한 증상이 없는데다 효과적인 조기 검진 방법도 없어 뒤늦게 발견되는 경우가 다수이고, 난소 절제 후 항암치료를 시작해도 재발확률이 80%가 넘는 까다로운 암”이라며 “난소암은 재발할 때마다 항암제에 저항성을 보이기 때문에 PARP 억제제 등 유지요법을 적극적으로 고려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연구결과는 ‘부인종양학저널(Journal of Gynecologic Oncology)’에 게재된 바 있다.  


◇고려대 안암병원, 항암제 조제로봇 도입

▲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지난 15일 오전, 항암제 조제로봇(i.v.STATION ONCO)를 도입하고 가동식을 개최했다.
▲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지난 15일 오전, 항암제 조제로봇(i.v.STATION ONCO)를 도입하고 가동식을 개최했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원장 박종훈)은 지난 15일 오전, 항암제 조제로봇(i.v.STATION ONCO)를 도입하고 가동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안암병원이 도입한 항암제 조제로봇은 가장 최신의 2세대 전자동 조제로봇시스템을 탑재했다. 다량의 의약품 및 수액백 투입으로 한 번에 다수의 의약품 조제가 가능하다. 

특히 밀폐된 로봇 내부에서 전자동 무균조제시스템으로 정확하게 조제가 이뤄지고, 잔존량 확인 등 수차례에 걸친 철저한 오류방지 시스템으로 환자와 의료진을 보호하며 항암제의 안전과 신뢰성의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박종훈 원장은 “정밀하고 안전하게 조제된 신뢰성 높은 항암제의 투약으로, 환자분들의 암 치료와 극복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은 향후 지속적인 자동화시스템 도입을 통해 안전을 강화하고 신뢰도 높은 환자중심의 의료서비스를 확대 발전시켜나갈 예정이다.


◇아주대병원 김유찬 교수, 대한피부과학회 차기 회장 선출

▲ 김유찬 교수.
▲ 김유찬 교수.

아주대병원 피부과 김유찬 교수가 10월 16~17일 양일간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온오프 라인으로 개최된 대한피부과학회 제73차 학술대회 및 총회에서 제61대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2년 1월부터 2023년 12월까지 2년이다.

1945년 10월 설립 이후 올해로 창립 76주년을 맞은 대한피부과학회는 현재 11개 지부학회와 15개 산하학회가 있으며, 2860여 명의 등록회원이 연구와 진료, 후진양성 및 교육을 통해 국민의 피부건강 증진에 힘쓰고 있다.

2008년 아시아피부과학회 개최를 시작으로, 2011년 세계피부과학회, 2014년 동아시아피부과학회, 2014년 세계모발학회, 2015년 세계피부외과학회, 2021년 세계아토피피부염학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으며, 오는 2025년에는 세계모발학회를 유치하는 등 그동안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학회로 발전했다. 

차기 회장으로 선출된 김유찬 교수는 대한피부과학회 고시이사로서 전문의 시험에 관한 업무를, 학술이사를 연임하면서 학술 및 학술대회에 관한 업무를 수행했으며, 현재 부회장으로 활동하는 등 학회 발전을 위해 힘써 왔다. 

김유찬 교수의 전문진료분야는 피부병리, 피부종양, 백반증, 아토피피부염, 흉터로,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했으며 2004년부터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피부과학교실에서 근무하고 있다.

미국 Mayo Clinic에서 피부병리학을 연수했으며, 현재 대한피부암학회 회장, 대한백반증색소학회 초대 회장 등을 맡고 있다.

 

◇강북삼성병원, 몽골 국립진단치료센터 운영 관리 2차 컨설팅 사업 선정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원장 신현철)은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KOFIH)이 주관하는 ‘몽골 국립진단치료센터 운영 관리 2차 컨설팅 사업’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19년 몽골 제2국립병원 내 건립된 몽골 국립진단치료센터의 공공의료 서비스 개선을 위한 정부의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이다. 

앞서 강북삼성병원은 전체 5개년 사업 중 1차년도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바 있으며, 새롭게 공개 공모된 이번 사업의 선정으로 2023년 1월까지 몽골 보건부 및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KOFIH)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사업을 진행한다. 

강북삼성병원은 ▲병원 운영 마스터플랜 수립 ▲의료 정보시스템과 원격의료 서비스 구축 ▲센터 시설 및 장비 운영 활성화 등을 추진해 몽골 국민 건강 증진에 이바지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사업에서는 세계적 화두인 ESG 경영에 발맞춰 ▲대기오염이 심각한 몽골의 환경을 고려한 친환경적 병원 운영 방향 제시 (Environment) ▲ 몽골 의료 인력 강화 등을 통한 몽골 국민의 건강 증진 기여 (Social)  ▲몽골의 많은 병원을 선도할 수 있는 선진 경영 체계 마련(Governance) 등 지속 가능한 고품질 의료 서비스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강북삼성병원 신현철 원장은 “이번 사업은 사회적 책임을 넘어 ESG 경영의 첫걸음이라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며 “인류의 건강한 삶을 위해 강북삼성병원은 책임감을 가지고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의 책임자인 강북삼성병원 강재헌 미래헬스케어 추진단장은 “강북삼성병원은 국내를 넘어 글로벌 선도 병원으로 거듭나기 위해 다양한 나라에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원내 우수한 인적 인프라와 해외 보건의료 ODA사업 경험을 토대로 몽골의 효율적 의료시스템 체계 구축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강북삼성병원은 현재 스리랑카, 라오스, 엘살바도르 등지에서 정부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을 수행하며, 개발도상국의 보건 의료 수준 향상과 한국의 글로벌 보건 의료 위상 강화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가톨릭중앙의료원, ‘CMC人, 우리가 크리에이터입니다’ 수상작 공개

▲ 학교법인 가톨릭학원이 가톨릭중앙의료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매력적인 홍보 동영상 공모전’의 대상 및 최우수상 수상작을 공개했다.
▲ 학교법인 가톨릭학원이 가톨릭중앙의료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매력적인 홍보 동영상 공모전’의 대상 및 최우수상 수상작을 공개했다.

학교법인 가톨릭학원이 가톨릭중앙의료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매력적인 홍보 동영상 공모전’의 대상 및 최우수상 수상작을 공개했다.

  학교법인 가톨릭학원은 지난 6월부터 한 달 간 가톨릭중앙의료원과 산하병원들만의 가치와 특색을 담은 신선한 콘텐츠 확보를 위해 영상공모전을 개최했고, 대상, 최우수상을 포함한 기관장상, 우수상, 입선작 등 총 19개의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이후 cpbc(가톨릭평화방송·평화신문)와 함께 대상 수상작의 보완작업을 진행했으며, 10월 15일 가톨릭중앙의료원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 최우수상 수상작 1편 또한 대상작과 함께 공개됐다. 

  공개된 대상작은 부천성모병원 시설팀 염희웅 책임사원의 아이디어로 제작된 ‘몸과 영혼을 치유하는 우리의 손, 언제나 당신을 향합니다’로, 가톨릭중앙의료원 의료진 및 교직원들의 ‘손’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단순히 병뿐만이 아니라 환자의 영혼까지 치유하는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겠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함께 공개한 최우수상작은 팀명 보던가닥(가톨릭중앙의료원 홍보팀 정솔ㆍ산학협력단 연구기획팀 심미혜)의 ‘Catholic Medical Times Video’로, 가톨릭중앙의료원의 대표 홍보 매체인 가톨릭메디컬타임스를 기존 지면 형식의 기사 방식에서 탈피해 온라인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영상 콘텐츠로 기획하고자 했으며, 친밀감 있는 다양한 아이템을 포맷 형식으로 제작해 활용도를 높였다. 

  두 영상은 가톨릭중앙의료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추후 서울성모병원, 여의도성모병원, 의정부성모병원, 부천성모병원, 은평성모병원 유튜브 채널에도 업로드 될 예정이다.
  
  한편, 공개된 영상 이외의 수상작들 또한 순차적으로 게시될 예정이다. 보완작업을 요하는 공모작들의 경우 대상 출품작과 같은 검토과정을 거친 후 홍보 콘텐츠로 공개한다는 계획이다.

  영상들은 다양한 채널에서 공식 기관 홍보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며, 학교법인 가톨릭학원은 매년 교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신선한 콘텐츠를 생성할 수 있는 홍보 동영상 공모전을 추진하는 것을 계획하고 있다.

 

◇인천성모병원, 생명사랑위기대응센터 운영 백서 발간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은 최근 생명사랑위기대응센터에서 응급실 기반 자살시도자 사후관리 사업의 주요 성과를 담은 운영백서를 발간했다고 18일 밝혔다.

운영백서에는 ▲생명사랑위기대응센터 소개 ▲인천성모병원의 자살 시도 환자 개입에 관한 프로세스와 개발된 서식 ▲생명사랑위기대응센터 운영실적 ▲자살 예방을 위한 운영 노력 ▲학술연구 자료 등이 담겼다. 또 코로나19 대응에 관한 생명사랑 운영보고와 지역사회 유관기관 서비스 내용 등도 포함됐다.

운영백서에 따르면 인천성모병원 생명사랑위기대응센터는 2017년부터 2020년까지 자살시도자 내원 동의 건수, 퇴원 후 사례관리 서비스 수행 건수, 지역사회 서비스 연계 건수 등이 3년 동안 200% 이상 증가하는 등 괄목할만한 성과를 보였다. 

이는 자살 시도로 응급실에 내원한 자살 고위험군을 사례관리 대상으로 등록해 재시도 자살 예방에 노력한 결과다.

이운정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생명사랑위기대응센터장(응급의학과 교수)은 “센터 개소 5주년을 맞아 발간한 운영백서는 그동안 우리 센터의 내원 자살 관련 현황과 실태를 상세히 소개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인천성모병원만의 자살 시도 환자 개입 프로세스를 알릴 수 있는 유용한 자료로 활용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인천성모병원 생명사랑위기대응센터는 2017년 5월 개소 이래 인천시 부평구 자살시도자의 사후관리와 자살 예방은 물론, 지역사회 유관기관과의 연계기반 강화와 자살에 관한 연구에 매진해 왔다. 

2018년에는 자살 예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또 지난해 7월부터 24시간 운영체제를 구축하고 사례관리자 6명을 배치해 운영하고 있다.

 

◇라파엘나눔, 생명과 나눔 시니어 아카데미 해외의료 과정 개설
1997년 설립 이래 24년째 이주노동자 진료, 해외 의료인력 양성, 노숙인 진료 등 의료 소외계층에게 의료나눔 활동을 이어온 재단법인 라파엘나눔(이사장 김전)은 2021년 2학기 ‘라파엘 생명과 나눔 시니어 아카데미 해외의료 과정’을 온라인으로 개설한다고 밝혔다.

‘라파엘 생명과 나눔 시니어 아카데미’는 의료 소외계층의 건강권 향상을 목표로 사회공헌에 참여의지를 가진 시니어 보건의료인을 양성하기 위한 재교육 과정으로, 교육을 이수한 시니어 의료인들은 의료 소외계층을 위한 의료 현장에서 봉사나 해당분야의 교육자로 활동하게 된다. 

이번 해외의료 교육과정에는 ‘슬기로운 외과 진료’와 ‘외과의사의 해외진료 이야기’가 포함되어 있으며, ‘로사 특강’에서는 조병희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명예교수의 ‘외국인 근로자 보건의료지원사업’ 연구결과와 신희영 대한적십자사 회장의 ‘북한의 의료현황과 접근 방안’에 대한 특강이 있을 예정이다.

또한 ‘웹 세미나’를 통해서는 ‘COVID-19 시대에 해외의료 지원방향’에 대해 관련 전문가들의 발표와 토의를 진행할 방침이다.

강의는 오는 10월부터 12월까지 매주 월요일에 총 9회에 걸쳐 라파엘 아카데미 LMS 웹사이트와 온라인 화상회의 사이트(ZOOM)을 통해 진행된다. 

모든 강의는 무료로 제공되며, 라파엘 아카데미 홈페이지 (www.raphaelacademy.or.kr) 에서 회원가입 후 수강신청을 할 수 있다.

*문의: 재단법인 라파엘나눔 02-744-7595


◇성빈센트병원 강아진 호스피스완화간호팀장,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 강아진 수녀.
▲ 강아진 수녀.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호스피스완화간호팀장 강이진 수녀가 지난 8일 보건복지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9회 호스피스의 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병원측에 따르면, 강이진 팀장은 호스피스 팀원들의 역량강화 및 유형별 호스피스 운영을 통해 말기환자와 가족의 선택권 보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받게 됐다.

강이진 팀장은 다년간의 호스피스 교육 경험을 기반으로 지역사회내 호스피스 전문기관들과 지속적이고 유기적인 소통을 해왔으며, 유형별 호스피스 사업 운영 체계 구축 및 활성화를 위해 힘써왔다.

한편, 성빈센트병원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는 지난 5월 병동 개설 20주년을 맞이했으며,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호스피스 전문 의료기관 평가’에서 2회 연속 최우수 의료기관에 선정되는 등 수준 높은 호스피스 완화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기관으로서 인정받고 있다.


◇여주대학교, 성빈센트병원에 헌혈증 1493장 기부

▲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은 여주대학교로부터 헌혈증 1493장을 기부 받았다고 밝혔다.
▲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은 여주대학교로부터 헌혈증 1493장을 기부 받았다고 밝혔다.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은 여주대학교로부터 헌혈증 1493장을 기부 받았다고 밝혔다.

헌혈증은 여주대학교 학생들이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약 3년 동안 자발적으로 헌혈을 해 모은 것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자들을 위해 써달라며 성빈센트병원에 전해왔다.

전달식은 성빈센트병원 간호부장 편미정 아눈시아타 수녀, 사회사업팀 박희숙 루치오사 수녀, 여주대학교 간호학부장 문진하 교수 등 최소 인원만 참석해 진행됐다.

전달된 헌혈증은 성빈센트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성빈센트병원과 여주대학교 간호학과는 1997년 산학협동 체결 후 현재까지 임상 실습 교육 및 학술연구지원 등 긴밀한 산학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장기이식, 위암 수술에 영향 없어

▲ 김형일 교수(좌)와 김덕기 교수
▲ 김형일 교수(좌)와 김덕기 교수

장기이식 후 면역억제제 복용 중이더라도 위암 수술 치료에는 영향이 없는 것으로 조사 확인됐다.

연세암병원 위장관외과 김형일 교수와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이식외과 김덕기 교수는 장기이식을 받고 면역억제제를 복용하며 위암 수술을 받은 41명을 조사한 결과 합병증 발생률이 일반 위암 환자와 차이가 없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인 유럽종양외과학회지(european journal of surgical oncology, IF 4.424) 최신 호에 게재됐다.

위암은 위 내 암 조직을 절제하는 방식으로 치료가 진행된다. 이 과정에서 외과 수술로 인해 면역력이 저하되는 현상이 발생하기 때문에 면역억제제를 복용 중인 이식받은 위암 환자가 면역력 저하를 일으키는 항암제까지 투약할 경우, 합병증과 감염의 위험이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형일·김덕기 교수 연구팀은 이식수술 후 위암 수술을 받은 환자 41명(신장이식 35명, 간이식 5명, 심장이식 1명)과 성별, 나이 등의 경향이 비슷한 205명의 일반 위암 환자 수술 성적을 비교 분석했다.

연구결과, 위절제술 후 30일 이내 단기 합병증의 총비율은 이식환자들이 22.0%, 대조군인 일반 환자들이 20.0%로 비슷하게 나타났다. 

중증합병증은 오히려 이식환자들이 0%로 일반 환자의 5%보다 낮았다. 기타 합병증도 문합 부위누출과 출혈이 이식환자 군에서 각 2.4%, 0%, 대조군인 일반 환자에서 각 2.9%, 1.5%로 나타났다.

위절제술 30일 이후 장기 합병증의 발생 비율 또한 이식환자 군 4.9%와 대조군 1.0%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58개월간 재발률을 추적 조사한 결과 또한, 이식환자 군 20.0%와 대조군 19.0%로 큰 차이가 없었다.

이번 연구를 통해 이식환자와 일반 환자 사이의 장단기 합병증 발생률이 유의한 차이가 없다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하지만, 58개월간 재발률 추적조사에서 이식환자 1기 위암 환자 26명은 재발이 없었지만, 15명의 2~3기 위암 이식환자 재발률은 75%로 일반 환자 대비 2배 높았다.

이번 연구에서 2~3기 위암 이식환자의 항암제 투여율은 26.6%로 일반 환자의 항암제 투여율인 95.8%에 비해 현저히 낮았는데, 이는 항암제가 이식 장기에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는 불안감 때문으로 분석된다는 것이 연구팀의 설명이다.

김형일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장기 이식환자들이 위암 수술로 인한 합병증 우려를 덜 수 있게 됐다”면서 “많은 이식환자들의 우려와 달리 항암제가 이식 장기에 미치는 영향은 적기에 2~3 위암 이식환자들은 적극적으로 항암치료를 받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고려대의료원, 아프가니스탄 특별기여자 2차 의료지원

▲ 고대의료원은 지난 7일과 8일 양일에 걸쳐 의료지원단을 충북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으로 파견해 의료서비스가 절실한 아프간 특별기여자들을 대상으로 진료를 펼쳤다.
▲ 고대의료원은 지난 7일과 8일 양일에 걸쳐 의료지원단을 충북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으로 파견해 의료서비스가 절실한 아프간 특별기여자들을 대상으로 진료를 펼쳤다.

고려대학교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김영훈)이 국내에 체류 중인 아프가니스탄 특별기여자들에 대한 의료지원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고대의료원은 지난 7일과 8일 양일에 걸쳐 의료지원단을 충북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으로 파견해 의료서비스가 절실한 아프간 특별기여자들을 대상으로 진료를 펼쳤다. 이번 의료지원은 지난달에 이은 두 번째 활동이다. 

이번에 파견된 의료지원단은 안암병원 산부인과 홍순철 교수, 치과 최원조, 송인석 교수, 내분비내과 김지윤 교수 등을 비롯해 간호사, 치위생사, 방사선사, 사회복지사 등 16명의 전문인력으로 꾸려졌다. 특히, 

이번 활동에는 고대의료원이 현대차정몽구재단의 지원으로 지난 5월 국내 최초로 도입한 CT검진버스와 동국생명과학에서 제공한 AI에 의해 즉각적으로 병소 부위가 표기되는 첨단 X-ray 장비도 투입되어 더욱 효과적으로 이루어졌다.

또한, 고대의료원은 의료지원단 파견 외에도 상급종합병원의 전문적인 진료가 필요한 환자 두 명을 14일 안암병원 국제진료센터로 전원시켜 검사를 받게 했다. 

유아 때부터 뇌전증을 앓아온 아동은 소아청소년과 배정혜 교수의 진찰을 통해 약물을 처방받고 예후를 살펴보기로 했으며, 수년 전부터 심장이상과 부정맥을 겪고 있던 아프간 여성에 대해서는 자타공인 국내 최고의 부정맥 권위자인 김영훈 의무부총장(안암병원 순환기내과 교수)이 직접 진료에 나서 해당 환자가 거듭 감사를 표하기도 했다. 

고대의료원은 이들에 대한 지속적인 사후 관찰을 통해 후속 진료까지 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의료원은 이와 별도로 238명의 18세 이하 아프간 소아청소년 전원에 신학기 가방 세트(책가방, 신발주머니)를 전달해 이들의 향후 학업을 응원할 예정이다. 해당 세트는 이달 말 아이들에게 전해진다.

 김영훈 의무부총장은 “타인에 아픔에 같이 공감하고 기꺼이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이 초일류 기관의 진정한 품격이라 생각한다”면서 “이역만리 타국으로 피신한 상황에 질병의 고통까지 겪고 계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기쁘며, 앞으로도 인류를 향한 생명 존중 가치실현을 위해 흔들림 없이 전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환자에서 대사적 위험인자와 중증 합병증 관계 규명

▲ (좌측부터) 김신곤 교수, 김남훈 교수, 김경진 교수
▲ (좌측부터) 김신곤 교수, 김남훈 교수, 김경진 교수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내분비내과 김신곤 교수팀(김신곤 교수, 김남훈 교수, 김경진 교수, 최지미 박사)은 최근 연구를 통해 COVID-19로 확진된 환자에서 비만 자체보다는 대사적 위험인자가 COVID-19의 중증합병증 발생과 연관성이 높다는 것을 규명했다. 

대사적 위험인자는 혈당, 혈압, 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 허리둘레를 포함한 대사증후군의 진단에 포함되는 요인들이다.

 김신곤 교수팀은 한국의 COVID-19 국가데이터베이스를 통해 2020년 1월 부터 6월까지 국내에서 확진된 4,069명의 COVID-19 감염환자를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팀은 비만하고 대사적 위험인자를 지닌 환자, 비만하지만 대사적 위험인자가 없는 환자, 정상 체질량지수이면서 대사적 위험인자를 지닌 환자, 정상 체질량지수이면서 대사적 위험인자가 없는 환자 등 4개의 그룹의 환자들의 중증 합병증 발생을 비교ㆍ분석했다.

 연구 결과 비만하지 않아도 대사적 위험인자가 있는 경우, 중증 합병증 발생 위험이 41%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대사적 위험인자가 있는 비만환자에서는 77% 증가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반면, 비만하더라도 대사적 위험인자가 없는 환자에서는 중증 합병증 발생 위험이 유의하게 증가하지 않았다. 

 또한, 비만의 유무와는 상관없이 대사적 위험인자가 1가지씩 증가할 때마다 COVID-19의 중증합병증 발행위험이 13%씩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BMI로 정의하는 비만보다는 대사적 위험인자가 COVID-19중증합병증에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것을 규명한 것이다.

 연구자들은 "비만 자체가 가져오는 위협보다는 대사적 위험요인이 COVID-19의 중증 합병증 발생에 밀접한 영향이 있다는 것을 한국인 코호트 데이터를 통해 밝힌 최초의 연구라는 점에 큰 의의가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이번 연구가 COVID-19 뿐만 아니라 다른 감염병의 중증합병증 예측에도 사용이 될 수 있을지에 대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며 ”이 결과를 바탕으로 환자들의 건강회복과 예후에 도움이 되는 효과적인 집중 치료가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연구(Metabolically unhealthy individuals, either with obesity or not, have a higher risk of critical coronavirus disease 2019 outcomes than metabolically healthy individuals without obesity)의 결과는 국제 저명 학술지 Metabolism Clinical and Experimental (IF: 8.69)에 게재되며 세계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유행성출혈열 환자 소변에서 바이러스 전체 유전체 서열 확보

▲ 송진원 교수.
▲ 송진원 교수.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미생물학교실 송진원 교수 연구팀이 한국군(軍) 유행성출혈열 환자의 소변으로부터 처음으로 한탄바이러스 RNA를 증폭해 진단하고 바이러스 전장 유전체 서열을 밝혀내는 데 성공했다.

한타바이러스는 설치류로부터 사람에게 감염되어 유행성출혈열(신증후군 출혈열)을 일으키며 신부전, 출혈, 혈소판 감소증, 쇼크 등을 초래하는 바이러스로 잘 알려져 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한국에서는 매년 약 4~600명의 유행성출혈열 환자가 발생한다고 보고된 바 있으며, 군에서도 매년 지속적으로 환자가 발생하고 최근 2020년에는 사망사례도 보고된 바 있다.

연구팀은 2016년부터 2017년에 발생한 유행성출혈열 환자의 소변으로부터 다중 프라이머 유전자 증폭반응 기반-차세대염기서열분석법(Multiplex PCR-based NGS)을 통해 극소량 존재하는 한탄바이러스의 전체 유전자 서열을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 

이는 환자의 소변에서 한탄바이러스 RNA 전체 유전체를 증폭하는 기술을 개발해 최초로 소변에서 한탄바이러스 전체 유전자 염기서열을 밝혀낸 것이다.

나아가 환자 소변에서 증폭된 한탄바이러스와 감염 예상지역에서 채집된 쥐에서 확보된 한탄바이러스의 유전자를 분석해 환자의 감염지역을 확인할 수 있었다. 

기존에는 환자의 혈액을 채취해 바이러스의 RNA 혹은 항체 형성 유무를 확인하는 방법을 사용했으나, 이번 연구를 통해 비침습적 방법인 소변 채취를 통해서 고통 없이 한탄바이러스를 진단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했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는 평가다.

송진원 교수는 “이번 연구는 최근 세계적으로 인수공통 바이러스가 인류 건강을 위협하고 있는 상황에서 감염병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와 대비가 필요하다는 것을 보여준 사례”라며 “새로 밝혀진 유전체 염기서열을 통해 앞으로 유행성출혈열 연구와 치료에 효과적으로 적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열대의학분야 최상위 저널인 ‘PLOS NEGLECTED TROPICAL DISEASES’ 최신호에 ‘Urinary genome detection and tracking of Hantaan virus from hemorrhagic fever with renal syndrome patients using multiplex PCR based next-generation sequencing’이라는 제목으로 게재됐다.

한편, 송진원 교수는 1987년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박사를 취득했다. 1996년 고대의대에 부임한 이후 임진바이러스, 제주바이러스 및 여러 신종 바이러스를 발견했다.

그 업적을 인정받아 2011년 대한민국학술원상, 2013년 이호왕어워드, 2017년 고의의학상, 2017년, 2019년, 2021년 석탑연구상 등을 수상했으며, 2021년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정회원으로 선출됐다.

현재 한국인으로는 이호왕 명예교수 이후 두 번째로 국제 한타바이러스학회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2020년 대한바이러스학회장으로 취임했다.


◇경희대병원 이성민 교수, 대한관절경학회 우수구연상 수상

▲ 이성민 교수.
▲ 이성민 교수.

경희대학교병원 정형외과 이성민 교수가 지난 2일(토) 개최된 제41차 대한관절경학회에서 우수구연상을 수상했다. 

발표 논문의 제목은 ‘토끼의 만성 회전근개 파열 모델에서 히루안산과 인간 섬유아세포의 봉합 후 치유에 대한 영향(The effect of hyaluronic acid on the proliferation of human dermal fibroblasts and their effects on tendon-to-bone healing after repair in a chronic rotator cuff tear model of rabbit)’이다.  

이번 연구에서는 히루안산과 인간 섬유아세포를 토끼의 회전근개 봉합 부위에 주입한 후, 발생하는 작용 반응을 확인했다. 그 결과, 히루안산이 인간 섬유아세포 증식에 효과적인 동시에 인간 섬유세포의 운반체로 작용하여 회전근개 치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확인했다. 

정형외과 이성민 교수는 “본 연구는 실제 환자에게 적용 전 시행한 기초 동물 실험으로 유의미한 결과를 바탕으로 임상에 적용하고자 하며, 이는 회전근개 파열 후 봉합 시 재파열을 낮추기 위한 또 다른 전기를 마련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 교수는 올해 40세 미만 의료진 중 논문을 가장 많이 쓴 사람에게 주어지는 대한견주관절의학회 젊은 의학자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수천 명의 경쟁자를 제치고 미국정형외과연구학회 신진연구자상 최종 후보까지 올라가는 등 연구 활동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고대구로병원, 고위험 산모ㆍ신생아 통합치료센터 개소

▲ 고려대구로병원 고위험 산모ㆍ신생아 통합치료센터는 지난 15일(금) 오후 3시 개소식 및 심포지엄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 고려대구로병원 고위험 산모ㆍ신생아 통합치료센터는 지난 15일(금) 오후 3시 개소식 및 심포지엄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고려대구로병원 고위험 산모ㆍ신생아 통합치료센터(센터장 오민정)는 지난 10월 15일(금) 오후 3시 개소식 및 심포지엄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개소식에는 고려대 김영훈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고려대구로병원 한승규 병원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 및 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개소 기념 심포지엄은 2020년 3월 고려대구로병원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의 진료 개시 이후,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심포지엄은 총 2개의 세션으로 구성됐다. Session 1은 고려대안산병원 산부인과 김해중 교수가 맡았으며, ▲고위험 산모ㆍ신생아 통합치료센터 지원 방향(보건복지부 공공의료과 강소영) ▲고위험 산모ㆍ신생아 통합치료센터 운영 경험(강원의대 통합치료센터장 황종윤)을 주제로 한 초청 강연이 진행됐다.

Session 2는 고려대의대 소아청소년과 홍영숙 명예교수가 좌장을 맡아,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고위험 산모ㆍ신생아 통합치료센터 소개(고려대구로병원 산부인과 이기수, 소아청소년과 최진화)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고위험 산모ㆍ신생아 통합치료센터 발전 방향(고려대구로병원 산부인과 조금준, 소아청소년과 송인규)에 대한 발표가 이뤄졌다.

오민정 센터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의 여파로 1년 넘게 미뤄졌던 고려대구로병원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 개소식 겸 심포지엄에 온ㆍ오프라인으로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행복한 임신과 안전한 분만, 태아 및 신생아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영훈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고려대의료원의 설립 이념이 바로 모성 보건”이라며 “인류의 미래를 책임질 소중한 생명을 다루는 고위험 산모ㆍ신생아 통합치료센터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고려대의료원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축사를 전했다.

한승규 원장은 “고려대구로병원은 중증환자 비율 61%를 기록하며 명실상부 국내 최고 중증질환 치료 특화병원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며 “신생아부터 성인까지 모든 연령대의 건강을 책임지는 권역 내 최상위 의료기관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려대구로병원은 2019년 4월 보건복지부로부터 ‘고위험 산모ㆍ신생아 통합치료센터’ 지원 사업기관으로 지정되어, 2020년 3월 진료를 본격적으로 진료를 개시했다. 

고위험 임신부터 출산 이후까지 산모 및 태아·신생아 치료를 위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며 서울 서남권역 내 거점병원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양산부산대병원, 의료인을 위한 창업 교육 및 정책 연구 심포지엄 개최
양산부산대병원(병원장 김건일)은 14일 의생명창의연구동에서 과학기술정책연구원, 부산대학교 산학협력본부 및 창업지원부, 경남벤처투자 등 기관이 참석하는 ‘의료인을 위한 창업 교육 및 정책 연구 심포지엄(학술토론회)’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심포지엄에는 차정인 부산대학교 총장, 문미옥 과학기술정책연구원장, 강동묵 부산대학교 의무부총장, 박종원 경상남도 경제부지사, 이정곤 양산시 부시장, 김건일 병원장 등 과학기술정책연구원과 부산대학교, 경남ㆍ양산의 주요 인사, 의과대학 학생들이 참석했다.

‘Healthcare와 Bio 창업생태계 붐 조성’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심포지엄의 1부 행사는 문미옥 과학기술정책연구원장의 ‘창업·벤처와 국가정책’ 기조 강연과 이정우 부산대학교 재료공학부 교수의 ‘Soft, Thin Skin-mounted Electronics for Continuous Healthcare Monitoring’ 사례 발표, 유학선 양산부산대병원 연구실험실장이 좌장을 맡은 패널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문

미옥 원장은 강연에서 한국 스타트업 현황과 창업벤처 생태계, 바이오헬스 분야 투자 동향, 보건의료 창업을 위한 정부지원과 병원 역할 등에 대해 설명했다. 

패널토의에서는 바이오녹스ㆍ타우피앤유ㆍ하이셀텍 의사 창업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병원 중심의 창업 사례, 애로사항, 시사점 등 의료인 창업 활성화 방안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2부 행사는 줌(ZOOM)을 활용해 컨설팅, 투자, 기술사업화, 정부 지원사업 등을 주제로 분야별 전문가 발표가 진행됐다.

발표는  ▲'창업을 준비하는 분을 위한 창업준비 가이드(박현호 부산대학교 산학협력단 창업지원부 부장)', ▲'기술사업화(윤은영 변리사)', ▲'바이오기업 기술특례상장과 VC의 역할(김태현 경남벤처투자 전무)', ▲'헬스케어 벤처 투자 유치 전략(문여정 IMM 인베스트먼트 상무)', ▲‘정부의 창업지원 사업 현황(황동완 부산대학교 양산산학협력본부 부장)’, ▲'기술사업화·창업 지원 방안(이재혁 양산부산대병원 의생명융합연구원 연구지원단장)'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양산부산대병원 의생명융합연구원은 병원의 연구능력 향상을 위해 전략 분야 중심으로 세미나와 심포지엄을 활성화하고 있다. 

9월 3일부터 12월 17일까지 매주 금요일 12시부터 60분간 금요세미나를 진행하고 있으며, 11월 중순 한국뇌연구원과 뇌질환, 치매분야 전문가가 참여하는 공동심포지엄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화의료원, 뉴스위크지 선정 세계 최고 전문병원 3개 분야 선정
이화의료원이 미국 뉴스위크지에서 발표한 ‘2022 세계 최고의 전문병원’ 평가에서 소아청소년과 61위, 신경과 85위, 정형외과 93위로 선정됐다. 
     
 세계적인 시사 주간 매체인 ‘뉴스위크’는 데이터 회사 ‘Statista’와 제휴해 전 세계 20개국, 4만여 명의 의료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10개 분야에 대해 설문을 진행했다. 

분야 별 순위는 의사, 보건 전문가, 병원 관리자 등 의료 종사자들의 추천점수(70%)와 평가를 위해 구성된 의료 전문가 그룹의 순위점수(30%)를 기반으로 정해졌다.
    
 이화의료원은 특히 소아청소년과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대목동병원 소아청소년과는 상급종합병원 및 권역응급의료센터로서 미숙아, 신생아, 발달 장애 등 각종 질환을 전문적으로 치료하고 있다. 

또한 이대서울병원 소아청소년과는 신생아학, 소아내분비학, 소아혈액종양학, 소아심장학, 소아신장학, 소아호흡기 및 알레르기학 등의 전 세부 분과 전문의가 진료하고 있다.  

 유경하 이화여자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미국 뉴스위크지는 의료진의 전문성, 연구 분야의 우수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엄격히 평가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3개 분야에서 수상하다니 정말 기쁜 일"이라며 "환자 중심, 센터 중심 진료로 환자들에게 더 큰 도움을 주는 이화의료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 지정

▲ 고려대학교 안산병원은 18일 안산시청 본관 2층 제1회의실에서 안산시 함께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 지정’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 고려대학교 안산병원은 18일 안산시청 본관 2층 제1회의실에서 안산시 함께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 지정’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고려대학교 안산병원(병원장 김운영)은 18일 안산시청 본관 2층 제1회의실에서 안산시 함께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 지정’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윤화섭 안산시장, 이용석 안산상록경찰서장, 이민수 안산단원경찰서장, 이준호 동안산병원장, 김은지 마음토닥 정신과의원 원장이 참석, 안산시 내 학대피해아동의 회복 지원과 피해아동의 안전 확보를 위한 민·관·경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아동학대전담의료기관으로 지정된 고려대안산병원은 신속하고 체계적인 진료 시스템을 통해 학대피해아동에 대한 신체적·정신적 치료를 지원하게 됐다. 

또한 병원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행위가 의심되는 경우 즉시 유관기관과 소통하여 아동학대를 예방하는 등 피해아동에 대한 안전 확보를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김운영 병원장은 “고려대안산병원은 권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공동체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데 의료기관의 힘이 필요한 곳이라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학대피해아동의 안전 확보와 회복을 적극적으로 도와 아동들이 보호받을 수 있는 안산시를 만드는 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소아알레르기호흡기학회, 오는 22일 추계학술대회 개최
대한소아알레르기호흡기학회(이사장 이수영 아주대 의대 소아청소년과 교수)는 오는 22일 2021 추계학술대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학회는 1987년 학회 창립 후 소아청소년의 알레르기 호흡기질환과 임상면역질환 분야의 진료 및 연구를 선도하며 매년 2차례 전체 회원을 대상으로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2021년 추계학술대회는 ‘소아 호흡기질환’을 주제로 ‘소아중환자실의 현재와 미래’ 및 ‘소아 수면무호흡의 진단과 치료’에 대한 해외 초청 강연과 토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또한 소아 호흡기 중환자 진료에 대한 최신 지견 및 소아 만성 호흡기질환에 대한 2개의 심포지엄을 8명의 초청연자와 함께 진행한다.

학회측은 “코로나19 대유행과 사회 인구구조 변화로 인해 학술적 교류가 위축된 상황에서 전문분야 및 관련된 다양한 참가자들의 요구에 부응하는 학술대회를 개최함으로써 소아알레르기 호흡기학 분야에서 의학의 발전과 어린이 건강증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화순전남대병원, 뉴스위크 선정 ‘월드 베스트 암 병원’
화순전남대병원이 뉴스위크가 선정한 ‘암 치료 잘하는 세계 최고 병원’으로 꼽혔다.

병원에 따르면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는 최근 ‘2022 임상 분야별 세계 최고 병원(world’s best hospitals)’을 선정, 발표했다.

화순전남대병원은 암 치료(Oncology) 분야에서 전 세계 250개 병원 중 142위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 최고 병원’으로 선정된 국내 13개 병원 중 비수도권으로는 유일하며, 국립대병원에서는 서울대병원과 두 곳뿐이다.

화순전남대병원은 수도권 대형병원보다 암환자 5년 생존율이 높고, 병상당 암 수술건수 전국 1위, 6대암 치료 최고등급 등 ‘암 치료를 잘하는 병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신명근 병원장은 “화순전남대병원이 2년 연속 뉴스위크의 ‘월드 베스트 암 병원’으로 선정되는 등 글로벌 의료역량을 인정받았다”며 “차세대 정밀의료, 면역세포치료, AI‧빅데이터 활용한 혁신의료서비스 등 암 정복을 위한 연구와 교육, 치료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뉴스위크는 이번 평가를 위해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글로벌 시장조사기관인 스타티스타(Statista)와 함께 전 세계 20개국 4만 명의 평가단을 꾸려 리스트를 작성했다.

평가단은 의사와 보건전문가, 병원관리자 등으로 구성됐으며, 온라인 설문을 통한 평가단 추천점수(70%)와 공신력 있는 전문가그룹의 평가점수(30%)를 합산해 10개 임상 분야별 병원을 고득점 순으로 선정했다.

 

◇대기오염, 아토피 질환에 악영향

▲ 김수영 교수.
▲ 김수영 교수.

매연이나, 석탄, 기름, 가스, 폐기물 등의 불완전 연소과정에서 발생하는 다환방향족탄화수소(PAHs)가 알레르기 질환인 천식과 알레르기 비염, 아토피피부염 발생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소아와 노인, 과체중 혹은 비만한 사람일수록 대기오염에 의한 아토피 질환 발생의 상관성이 뚜렷하게 나타나는 것으로 밝혀졌다.

대표적인 대기 오염물질인 다환방향족탄화수소(PAHs)는 자동차나 가정에서 사용하는 연료의 소모 과정에서 발생하고, 담배 연기에도 포함돼 있다. 주로 소변으로 배출된다. 

순천향대서울병원 피부과 김수영 교수가 미국 존스홉킨스병원 피부과와 함께 연구한 ‘소변 내 다환방향족탄화수소 (Polyaromatic hydrocarbons, PAHs)의 농도와 아토피피부염, 알레르기 비염, 천식 발생의 상관성’ 논문을 국제학술지에 발표한 내용이다.

이번 연구는 2005년과 2006년 미국의 건강영양조사 자료 중 2,242명의 환자 데이터를 이용해 소변에서 측정한 9가지 PAH유도체 농도와 아토피 질환의 관련성을 연령별, 체중별로 구분해 로지스틱 회귀분석으로 관찰했다. 소변에서 측정한 9가지 PAH유도체 농도에 따라 가장 낮은 1분위 군부터 가장 높은 4분위 군으로 나누었다.

연령층은 6-17세를 소아, 18-49세는 성인, 50세 이상은 고령층으로 구분하였고, 체중은 BMI(Body mass index) 25 미만을 정상, 25 이상을 과체중 및 비만으로 구분했다. 

아토피피부염, 알레르기 비염, 천식은 각각 환자의 만성소양증, 감기 없이 오랫동안 지속되는 콧물이나 코막힘 재채기 증상, 천명음과 쌕쌕거림 등의 대표적인 증상이 있다고 응답한 경우로 정의했다.

9가지 PAH 유도체의 농도와 아토피피부염, 알레르기 비염, 천식 발생의 관련성을 분석한 결과, 4가지 대기 오염물질의 농도가 높을수록 천식이 유의하게 증가했다. 4가지 PAH유도체는 1-히드록시나프탈렌(1-hydroxynaphthalene), 2, 3, 9-히드록시플루오렌계(hydroxyfluorenes) 로 이들 농도가 가장 높은 4분위 군에서 가장 낮은 군에 비해 천식의 발생이 2.1∼2.9배 증가했다.

연령별 분석에서는 소아와 성인에서 1-히드록시나프탈렌의 농도가 증가할수록 천식의 발생이 유의하게 증가하였고, 성인과 노인에서는 2, 3-히드록시플루오렌의 농도가 높을수록 천식의 발생률이 3.4∼4.2배 유의하게 증가했다. 

특히, 노인에서는 3-히드록시페난트렌과 1-히드록시파이렌의 농도가 가장 높은 4분위 군에서 가장 낮은 군에 비해 만성소양증의 발생 위험이 4.8∼5.2배 유의하게 증가했다. 

체질량 지수를 기준으로 분석한 결과는 과체중 및 비만인 집단에서 2-히드록시페난트렌의 농도가 높을수록 만성소양증의 발생률이 유의하게 증가하였고, 1-히드록시나프탈렌과 2, 3, 9-플루오렌 계열의 농도가 높을수록 천식의 발생 위험을 유의하게 높였다. 

김수영 교수는 “대기오염물질인 PAH와 아토피 3대 질환의 발생을 분석한 결과, 여러 가지 PAH 유도체는 특히 호흡기 질환인 천식의 발생과 유의하게 관련이 깊었다.”며 “어린이와 노인, 그리고 과체중/비만일 경우에 특정 PAH 유도체가 아토피피부염 및 천식의 발생률을 높이기 때문에 대기오염에 의한 아토피 질환의 발생에 더 취약함을 확인한 내용”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연구는 국제학술지 (SCIE)인  ‘Journal of Dermatological Treatment’에 ‘The association between urinary polycyclic aromatic hydrocarbon metabolites and atopic triad by age and body weight in the US population’ (미국인에서 연령별 체중별 다환방향족탄화수소 유도체의 농도와 아토피 3대 질환 [아토피피부염, 알레르기 비염, 천식] 발생의 관련성)’라는 제목으로 게재 승인되어 출판을 앞두고 있다.

◇일산 차병원, 송재만 명예원장 부임

▲ 송재만 명예원장.
▲ 송재만 명예원장.

차 의과학대학교 일산 차병원(병원장 강중구)은 국내 비뇨기암 치료 분야의 대가인 송재만 교수가 명예원장으로 부임해 비뇨의학과에서 진료를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송 교수는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의학 석ㆍ박사 과정을 취득했으며, 연세대원주 의료원장과 세브란스병원 원주 병원장을 역임했다. 대학비뇨기학회 명예회장과 수련이사, 대한비뇨종양학회 이사로 활동했으며 전립선 치료 전도사로 불리울 만큼 전립선암 및 전립선 비대증, 배뇨곤란장애 치료 분야의 국내 최고 권위자다.

일산 차병원은 최근 전립선암 환자가 급격히 늘고 고령화 사회에 접어 들면서 전립선 비대증 등의 노인성 질환자가 늘고 있는 가운데 송재만 명예원장의 부임을 통해 비뇨기 질환 분야의 진료 역량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송재만 명예원장은 “그 동안의 모든 진료 경험과 노하우를 녹여 환자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중구 병원장은 “비뇨기암 치료 분야 국내 최고 권위자인 송재만 교수의 합류로 암 진료 분야의역량이 한층 더 강화됐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각 진료 분야의 권위자를 지속적으로 영입해 의료의 전문성을 높이고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일산 차병원은 송재만 명예원장 부임을 비롯해 최근 췌담도 질환 치료 권위자 정재복 교수와 갑상선질환 치료 명의 장윤철 교수를 영입하는 등 적극적인 의료진 영입과 암 치료 분야 확장을 통해 경기 북부 지역의 대표 의료기관으로 성장한다는 방침이다.
 


◇건양대병원, 이송 로봇 도입

▲ 건양대병원이 최첨단 ICT 기반의 스마트병원 구축을 위한 인프라 확대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검체 이송 로봇’을 도입해 가동했다고 18일 밝혔다.
▲ 건양대병원이 최첨단 ICT 기반의 스마트병원 구축을 위한 인프라 확대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검체 이송 로봇’을 도입해 가동했다고 18일 밝혔다.

건양대병원(의료원장 최원준)이 최첨단 ICT(정보통신기술) 기반의 스마트병원 구축을 위한 인프라 확대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검체 이송 로봇’을 도입해 가동했다고 18일 밝혔다.

그동안 환자가 검체를 직접 검사실에 제출하거나 직원이 운반해야 했지만, 이송 로봇 도입을 통해 환자들의 불편함을 해소하는 것은 물론 직원들의 만족도도 향상됐다.

병원의 이니셜을 따 ‘키봇(KY bot)’이라고 이름 붙여진 이 로봇은 승강기를 타고 층간을 오르내리며 병원 내 위치한 각종 검사실, 검진센터, 주사실, 약제팀 등을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다. 

또 본관과 신관, 암센터 등 건물 간 이송도 가능해 병원 검체 운반 시스템이 크게 개선됐다.

특히 비대면 서비스가 필요한 시기에 사람 간 접촉을 최소화할 수 있어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

최원준 의료원장은 “검체 이송 로봇은 비대면 배송 등 반복적인 업무를 대신함으로써 의료진의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며 “담당 직원들이 고객 응대와 업무에 더 집중할 수 있게 되어 환자 만족도도 크게 상승할 것”이라고 밝혔다.


◇34개 지방의료원 중 20개소 수련병원 운영, 이 중 13곳은 인턴 수련만
코로나19로 인해 공공보건의료의 중요성이 재인식되고 있는 가운데, 지역 거점의료기관인 지방의료원이 전공의 수련병원으로서 공공의료인력 양성의 역할을 다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김성주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지방의료원 수련병원 운영 현황에 따르면, 전체 지방의료원 34개소 중 20개소만 수련병원으로 지정ㆍ운영 중에 있었다.

그 중, 13개소에서는 총 37명의 인턴 수련만을 시행 중이었고, 대구ㆍ인천ㆍ전북군산ㆍ전북남원ㆍ충남홍성 의료원 5개소는 인턴 14명과 가정의학과 16명을 수련하고 있었다.

그리고 인턴과 함께 가정의학과 이외 레지던트 수련을 모두 운영 중인 곳은 서울의료원과 부산의료원 2개소뿐이었으며, 서울의료원은 인턴 20명, 레지던트 20명(13개 진료과목), 부산의료원은 인턴 9명, 레지던트 7명(3개 진료과목)을 수련하고 있었다.

한편, 지방의료원의 수련 형태를 살펴보면, 의료원 자체 단독으로 수련을 하고 있는 곳은 서울의료원, 부산의료원, 전북군산의료원ㆍ대구의료원ㆍ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 5개소뿐이었으며, 이 5개소들을 제외한 15개소는 국립대학병원 및 대형병원과 모자(母子) 수련제도 협약을 체결하여 母병원에서 전공의를 파견받는 형태로 운영 중이었다.

모자(母子) 수련제도란, 대형병원(母병원)의 관리하에 지방의료원 등 소규모병원(子병원)에 전공의를 파견하는 제도이다. 지방의료원의 명의로 모집 시 전공의 지원이 잘 이뤄지지 않고, 내과ㆍ외과ㆍ산부인과ㆍ소아청소년과 등 필수과목이 해당 지방의료원에 개설되지 않은 경우 단독으로 수련을 운영하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그러한 현실을 보완하기 위해 지방의료원에서는 이러한 모자 수련제도를 이용하고 있다.

실제, 김성주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각 지방의료원의 필수과목 개설 현황을 보면, 경기의료원 이천병원은 산부인과가 미개설됐으며, 강릉의료원은 산부인과, 천안의료원은 소아청소년과, 순천의료원은 산부인과, 목포시의료원은 소아청소년과, 제주의료원은 외과,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가 미개설 돼있었다.

이와 관련, 복지부는 올해 6월 ‘제2차 공공보건의료 기본계획’을 통해, 공공·지역 병원의 전공의 수련 기반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로 현행 모자 수련 방식을 수정·보완하여, 책임 수련병원(상급종합병원, 국립대학병원 등)과 참여 수련병원(지역 공공병원, 전문병원 등) 간 공동 수련 모형을 개발하고(2021년) 및 관련 시범사업(2022년~)을 추진하기로 한 바 있다.

김 의원은 “정부의 공동 수련 모형 개발 및 관련 시범사업 등 지방의료원 전공의 수련 기반을 강화하는 대책을 추진함과 동시에 현재 진행 중인 국립대학병원의 지방의료원 의사 파견제도를 보다 활성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이 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국립대학병원의 지방의료원 의사 파견 현황을 보면, 작년의 경우 총 44명의 의사가 파견됐다. 이 중 필수과목인 내과는 17명, 외과는 3명, 소아청소년과는 3명, 산부인과는 2명이었다. 특히 산부인과의 경우 지난 5년간 총 7명으로 나머지 필수과목 중에서도 가장 적은 수였다.

복지부는 제2차 공공보건의료 기본계획에 따라, 국립대학병원의 지방의료원 파견 의료인력 지원을 2025년 80명까지 확대할 계획을 수립한 바 있다.

김성주 의원은 “지역 내 공공병원 간 전문인력의 순환 및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전체 파견 의사의 수를 확대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필수과목들에 대한 의사 파견을 보다 확충하여 필수의료서비스 분야에 대한 지방의료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정책적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지방의료원이 공공의료 전달체계의 핵심축인 지역 거점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과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기 위해서는 병원 신·증축, 시설·장비 보강 등 양적 확충도 중요하지만, 전공의 수련역량 강화 등을 통한 공공보건의료 인력 양성에 있어서의 역할도 매우 중요하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 지방의료원이 취약계층 진료, 감염병 재난 대응, 지역사회 통합돌봄 등 다양한 수련프로그램을 통해, 공공의료에 대한 인식과 경험을 함양할 수 있도록 정부 차원의 정책적·재정적 지원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남대병원 기업지원 사업단 ‘2021 광주메디헬스 산업전’ 참가

▲ 전남대병원 기업지원 사업단이 최근 광주서 열린 의료산업전시회 ‘2021 광주메디헬스 산업전’에 참여해 알찬 성과물을 선보였다.
▲ 전남대병원 기업지원 사업단이 최근 광주서 열린 의료산업전시회 ‘2021 광주메디헬스 산업전’에 참여해 알찬 성과물을 선보였다.

전남대병원 기업지원 사업단이 최근 광주서 열린 의료산업전시회 ‘2021 광주메디헬스 산업전’에 참여해 알찬 성과물을 선보였다.

전남대병원 기업지원 사업단은 산ㆍ학ㆍ병ㆍ연 연계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사업으로 병원ㆍ기업간 협력을 통해 바이오기술 개발 및 상용화를 목적으로 구성됐다.

현재 개방형 실험실 구축 사업단ㆍ시니어 코스메디케어 실증센터ㆍ차세대 정형외과용 생체이식 융합의료기기 산업지원센터ㆍ바이오헬스 임상현장 연계 기술사업화 플랫폼 지원사업단 4개가 운영되고 있다.

지난 1일부터 3일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번 산업전에 기업지원 사업단 14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행사장 내 홍보관을 설치해 그간 연구개발한 우수 기술 및 신제품을 전시했다.

이번 전시회를 찾아온 수많은 기업 및 의료관계자들은 기업지원 사업단의 홍보관을 방문해 전시된 제품 및 기술에 대해 질문하는 등 큰 관심을 보였으며, 특히 ㈜뉴로젠, 칼리아코(주)의 제품에 시선이 집중되기도 했다.

뉴로젠은 육안으로 판독하기 힘든 뇌의 미세한 변화까지 정량적으로 정밀 분석해 알츠하이머 치매 등 퇴행성 뇌질환 진단에 활용할 수 있는 뇌영상 분석 소프트웨어 ‘뉴로아이(Neuro I)’를 전시했다.

또 칼리아코는 피부건조, 아토피, 지루성 피부염, 묘기증 등 다양한 피부 가려움 빅데이터를 활용한 맞춤형 가려움 케어 제품인 ‘라이쿨 수딩 스프레이 MD’와 ‘도담비 울트라 모이스처라이징 로션 플러스’를 선보였다.

기업지원 사업단과 전시회 참여기업인 올댓네이쳐는 취약계층의 코로나19 극복을 돕기위해 사회봉사단체인 사회복지법인 가톨릭광주사회복지외와 사단법인 동가원에 후원물품을 기증했다.

기업지원 사업단은 KF-94 마스크 1만매를, 올댓네이쳐는 손소독제 5,000개를 각각 전했다.

이번 산업전에 참여한 기업 14개 기업은 뉴로젠, 한결헬스케어, 바이오램프, 킴스바이오, 찬슬, 칼리아코, 나인원코스메디, 하경코스메틱, 퓨어밸리, 미나페이, 에이에이앤티, 에스비메드, 섬섬, 필코스메틱코리아이다.

 

◇가천대 길병원 전양빈 교수, 외상술기교육연구학회 이사장 선출

▲ 전양빈 교수.
▲ 전양빈 교수.

가천대 길병원 외상외과 전양빈 교수가 외상술기교육연구학회 제4대 이사장에 최근 선출됐다. 

외상술기교육연구학회는 외상환자의 치료에 반드시 필요한 외상학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외상술기를 개발하고 교육하는 등 관련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이사장으로 선출된 전양빈 교수는 2022년 1월부터 향후 2년간 학회를 이끌게 됐다.

전양빈 교수는 “외상 환자에 대한 적극적인 치료는 환자의 생존율 향상과 장애율 감소로 직결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한 분야”라며 “앞으로 외상술기를 연구, 개발하고 이를 교육에 활용해 임상뿐만 아니라 학술분야에서도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화순전남대병원 권역호스피스센터, 호스피스ㆍ완화의료 바로알기 캠페인 실시

▲ 화순전남대병원 권역호스피스센터는 호스피스의 날(10월 둘째 주 토요일)을 맞아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호스피스ㆍ완화의료 바로알기 캠페인’을 벌였다.
▲ 화순전남대병원 권역호스피스센터는 호스피스의 날(10월 둘째 주 토요일)을 맞아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호스피스ㆍ완화의료 바로알기 캠페인’을 벌였다.

화순전남대병원 권역호스피스센터는 호스피스의 날(10월 둘째 주 토요일)을 맞아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호스피스ㆍ완화의료 바로알기 캠페인’을 벌였다.

‘아픔을 덜고 마음을 채우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캠페인에서는 병원을 찾은 고객과 직원을 대상으로 호스피스ㆍ완화의료 관련 스토리툰 전시, 호스피스ㆍ완화의료 서비스 홍보물 배부, 호스피스 유형(입원형, 가정형, 자문형) 안내 및 상담 등이 실시됐다.

또 6권역(광주ㆍ전남ㆍ제주) 호스피스 전문기관 공동 캠페인, 구례군 오일장터에서 열린 ‘찾아가는 호스피스’ 지원, 광주 서구보건소 호스피스의 날 행사 지원, 광주광역시 건강정책과와 연합 홍보 활동도 진행됐다.

센터는 매년 개최했던 ‘호스피스ㆍ완화의료 후원 바자회’를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해 취소하고, 대신 10월 한 달 간 후원금 모금운동을 하고 있다. 후원금은 호스피스 환자와 가족들을 위한 의료비, 생계비, 유자녀 장학금 지원 등 호스피스 발전 사업에 쓰인다.

심현정 권역호스피스센터 소장(종양내과 교수)은 “암환자가 가파르게 증가하는 우리나라에서 완화의료 서비스는 반드시 필요하지만 이용률은 매우 낮다”며 “호스피스ㆍ완화의료에 대한 올바른 인식 확산과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한신경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 성료

▲ 대한신경외과학회는 14일부터 16일까지 송도컨벤시아에서 제61회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 대한신경외과학회는 14일부터 16일까지 송도컨벤시아에서 제61회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대한신경외과학회(이사장 김우경ㆍ가천대 길병원 진료대외부원장)는 14일부터 16일까지 송도컨벤시아에서 제61회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Spirit Lives Here’를 주제로, 세계적인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도 신경외과 분야에서 다양한 발전을 일궈내고 있는 의료진들의 연구 성과와 최신지견을 공유하는 시간이었다. 

온ㆍ오프라인이 동시에 진행된 행사에는, 현장 참석 인원 100여 명을 비롯해 900여 명이 화상회의 시스템으로 접속해 성황을 이뤘다. 

올해 대회에는 미국, 프랑스, 중국, 일본에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6명의 의료진이 참석해 세계적인 연구 동향을 공유했다. 또 각 세션에서는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디지털 케어 분야 등 국내외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 세미나와 동시에 다양한 실습 워크숍도 진행됐다. 

김우경 이사장은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환자들을 치료하기 위한 사명감으로 진료와 연구에 힘쓰고 있는 회원들 모두 존경받아 마땅하며, 온라인을 통해 세계적인 전문가들과 최신지견을 공유하면서, 제한된 상황 속에서도 개인과 학회의 발전을 계속해나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신경외과학회는 신경외과학 발전을 통한 국민건강 증진을 목표로 1961년 설립됐다.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았으며, 3400여 명의 신경외과 전문의들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전남대병원, 새병원 릴레이캠페인 힘찬 출발

▲ 조성희 총동창회장(좌)과 박흥석 회장.
▲ 조성희 총동창회장(좌)과 박흥석 회장.

전남대병원(병원장 안영근)이 4차 산업혁명시대를 대비해 추진 중인 새병원 건립사업에 대한 지역민의 관심을 높이고자 시행하고 있는 ‘새병원 희망 메시지 릴레이 캠페인’이 힘찬 시동을 걸었다.

‘새병원 희망 메시지 릴레이 캠페인’은 올해로 개원 111주년을 맞이한 전남대병원이 미래 선진의료를 선도해 나아가기 위한 최첨단 환자맞춤형 스마트병원 건립사업의 일환으로 새병원 에 대한 지역민의 바램을 듣고자 전개하고 있는 운동이다.

이 캠페인은 새병원에 대한 관심을 점차적으로 확산하고자 3단계로 나눠 시행하고 있으며, 1단계는 사회 주요 인사 및 전남대병원 관련 인사, 2단계는 전남대병원 직원 및 환자, 3단계는 광주ㆍ전남 시도민 순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캠페인은 ‘전남대병원 새병원은 ( )이다’라는 문구로 괄호안에 들어갈 새병원에 대한 바램을 써서 SNS에 올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난달 전남대병원 개원 111주년 기념식에서 안영근 병원장의 릴레이캠페인 출발선언에 이어 첫 번째 주자로 박흥석 전남대병원 발전후원회장과 조성희 전남대총동창회장이 각각 나섰다.

박흥석 회장은 지난 14일 ‘새병원은 존재의 이유!!!’라는 문구로 새병원이 국내 의료발전과 인류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길 바란다는 마음을 담아 릴레이캠페인의 시작을 알렸다.

또 조성희 회장은 지난 15일 ‘전남대병원 새병원은 40만 동문의 자랑이자 자부심이다’는 표현으로 새병원 건립사업에 대한 환영의 뜻을 담았다.

캠페인 다음 주자로 박흥석 회장은 송종욱 광주은행장을, 조성희 회장은 박헌택 전남대총동창회 이사장을 각각 추천했다. 

새 병원 희망 메시지 릴레이 캠페인 참여 영상은 전남대병원 유투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을 통해 소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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