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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지수 소폭 반등, 한국비엔씨ㆍ세운메디칼 두 자릿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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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지수 소폭 반등, 한국비엔씨ㆍ세운메디칼 두 자릿수 ↑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1.10.13 17: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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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약지수가 반등에 성공하며 하루만에 1만 1000선에 복귀했다. 의약품지수는 낙폭을 축소하며 가까스로 1만 7000선을 지켜냈다.
▲ 제약지수가 반등에 성공하며 하루만에 1만 1000선에 복귀했다. 의약품지수는 낙폭을 축소하며 가까스로 1만 7000선을 지켜냈다.

제약지수가 반등에 성공하며 하루만에 1만 1000선에 복귀했다. 의약품지수는 낙폭을 축소하며 가까스로 1만 7000선을 지켜냈다.

13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 7007.72로 전일대비 46.42p(-0.27%) 하락했으나 제약지수는 1만 1081.29로 93.10p(+0.85%) 상승했다.

종목별로는 의약품지수에서도 45개 구성종목 중 10개 종목만 주가가 하락, 34개 종목이 상승하며 회복세를 보였지만, 시가총액 비중이 큰 3대 바이오주 가운데 SK바이오사이언스(-2.77%)와 삼성바이오로직스(-0.60%)의 주가가 하락하면서 지수도 하락했다. 다만, 45개 구성종목 모두 등락폭은 3% 이내로 보합세가 뚜렸했다.

제약지수에서는 한국비엔씨(+17.88%)와 세운메디칼(+14.19%)이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한 가운데 경동제약(+6.69%)과 앱클론(+5.98%), 한국유니온제약(+5.11%) 등 총 5개 종목의 주가가 5% 이상 상승한 반면, 5%이상 하락한 종목은 셀루메드(-7.12%)가 유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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