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원생명과학, 거래대금 8위ㆍ거래량 37위
SK바이오사이언스와 셀트리온,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3대 바이오업체들이 지난 3분기 거래량 20위 안에 들어섰다.(유가증권시장 기준)
특히 SK바이오사이언스의 3분기 거래대금은 31조원으로 시가총액보다 1.5배(10월 5일 기준 약 19조원) 이상 더 거래되며 유가증권시장 900여개 상장 종목 중 3위에 올랐다.
진원생명과학도 이 기간 12조 7227억원 규모의 거래대금으로 8위를 기록, 10위 안에 들어섰고, 신풍제약도 10조 이상 거래되며 11위에 이름을 올렸다.
같은 기간 셀트리온의 거래대금은 9조 4180억원으로 15위, 삼성바이오로직스는 6조 6850원으로 20위를 기록했으며, 이연제약도 6조 이상 거래되며 23위로 50위 안에 들어섰다.
여기에 더해 대원제약과 부광약품, 녹십자가 나란히 2조 4000억 규모의 거래대금으로 100위 안에 진입했다.
이와 함께 한국유나이티드제약, 동화약품, 파미셀, 한올바이오파마, 대웅제약 등의 거래대금 규모도 1조원을 상회했으며, 팜젠사이언스와 한미약품, 유한양행 드오 8000억 이상 거래되며 200위 안에 들어섰다.
이외에 국제약품, 삼성제약, 유유제약 등의 거래대금도 5000억을 상회했다.
거래량에서는 진원생명과학이 3분기 동안 2억 7797만주가 거래돼 37위를 기록, 의약품지수 구성종목 중 유일하게 50위 안에 들어섰다.
또한 에이프로젠제약이 1억 6550만주로 78위, 신풍제약은 1억 4095만주로 93위를 기록하며 100위 안에 진입했다.
여기에 더해 대원제약과 부광약품, SK바이오사이언스, 오리엔트바이오 등의 거래량도 1억주를 상회했으며, 이연제약과 삼성제약, 국제약품, 팜젠사이언스, 동화약품, 파미셀 등도 5000억을 상회하는 거래량으로 200위 안에 들어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