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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폭 확대한 의약품지수ㆍ제약지수, 국전약품은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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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폭 확대한 의약품지수ㆍ제약지수, 국전약품은 반등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1.10.01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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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약품지수와 제약지수가 낙폭을 확대했다. 지난 9월 23일 이후 7거래일째 동반 하락하고 있다.
▲ 의약품지수와 제약지수가 낙폭을 확대했다. 지난 9월 23일 이후 7거래일째 동반 하락하고 있다.

의약품지수와 제약지수가 낙폭을 확대했다. 지난 9월 23일 이후 7거래일째 동반 하락하고 있다.

1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 8662.39로 전일대비 235.50p(-1.25%),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1만 2114.05로 358.15p(-2.87%) 하락했다.

종목별로는 양 지수 총 153개 구성종목 가운데 의약품지수에서 8개, 제약지수에서 15개 등 23개 종목만 전일보다 주가가 상승했다.

양 지수 모두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한 종목이 전무했던 가운데 의약품지수에서는 동화약품(+9.80%)이 유일하게 5%를 웃도는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제약지수에서는 국전약품(8.22%)와 바이젠셀(+5.53%), 원바이오젠(+5.08%) 등 3개 종목의 주가가 5% 이상 상승했다.

이 가운데 4거래일 연속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하며 기세를 올리다 20% 이상 급락했던 국전약품은 하루만에 다시 반등에 성공했다.

반면, 의약품지수 구성종목 중 팜젠사이언스(-11.87%)는 두 자릿수의 낙폭을 기록했고, 국제약품(-5.78%), 부광약품(-5.33%), 보령제약(-5.26%) 등의 주가도 5% 이상 하락했다.

제약지수에서도 한국비엔씨(-16.07%)가 두 자릿수의 낙폭을 기록한 가운데 나이벡(-8.22%), 티앤엘(-7.99%), 엔케이맥스(-7.05%), 바이오플러스(-6.98%), 에스씨엠생명과학(-6.43%), 신일제약(-6.27%), 위더스제약(-5.95%), 한국유니온제약(-5.93%), 피플바이오(-5.57%), 서울제약(-5.53%), 우진비앤지(-5.21%) 등을 포함, 총 12개 종목의 주가가 5% 이상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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