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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위에서 여유로운 눈빛- 고양이의 야외 취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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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위에서 여유로운 눈빛- 고양이의 야외 취침
  • 의약뉴스 이순 기자
  • 승인 2021.09.20 05: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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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무위 고양이가 불쌍해 보이지 않는다. 녀석의 저녁 잠자리는 괜찮다. 부디 무사히 성체로 크기를 그래서 더 높은 곳에서 아래를 내려다 보기를.
▲ 나무위 고양이가 불쌍해 보이지 않는다. 녀석의 저녁 잠자리는 괜찮다. 부디 무사히 성체로 크기를 그래서 더 높은 곳에서 아래를 내려다 보기를.

늦은 저녁 녀석과 마주쳤다.

서로 길을 비키기 위해 기싸움 할 필요없다.

녀석은 나무 위에서 아래를 내려다 보고 있다.

여기까지는 오르지 못하지, 뽐내고 있다.

작은 사자? 어미가 주변에 있을 거다.

둘러 보았으나 보이지 않는다.

벌써 홀로서기에 들어갔나.

적당히 새를, 먹을 만큼 개구리를, 두꺼비를 잡으면서 오래도록 살아라, 그런 덕담을 하는 것은 불쌍해서라기보다는 늠름해서이다.

새끼 고양이의 나무위 취침, 그곳의 이부자리는 나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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