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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대전지원, 추석 맞이 ESG 경영실천 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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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대전지원, 추석 맞이 ESG 경영실천 활동 전개
  • 의약뉴스 강현구 기자
  • 승인 2021.09.17 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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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전지원(지원장 공진선)은 추석을 앞두고 복지시설 등을 방문해 봉사와 기부를 통해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민의 안전을 위한 일일 ‘자율방범 활동’을 전개했다.

대전지원은 16일 결손아동 복지시설 ‘돈보스코의 집’(대전 정림동)을 방문해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숙소, 공부방 등 시설 대청소 활동을 펼쳐 청결한 환경을 조성했고,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성금을 마련해 청소기 등 필요물품을 전달했다.

앞서 14일에는 대전서구청과 둔산2동 주민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자율방범대원’이 되어 지역주민의 방역수칙 준수를 돕는 합동캠페인을 진행했고, 15일 지역사회 장애인 재활을 돕고자 ‘중구보건지소 장애인재활센터’를 방문해 마스크 등 방역물품을 전달했다.

캠페인은 둔산동 일대에서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여부 점검활동과 명절 연휴 동안 가족ㆍ친지 모임 간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지키도록 안전경영 활동을 실천했다. 

공진선 대전지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더욱 힘든 시기에 명절을 맞이하는 만큼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지역민의 안전과 사회공헌을 통해 다양한 ESG 활동을 실천하고, 특히 지자체, 공공기관 등과 협업 기회를 더 늘려 지역사회에 실질적 도움을 드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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