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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지수 반등, 제약지수는 하락세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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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지수 반등, 제약지수는 하락세 전환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1.09.03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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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들어 이틀 연속 하락했던 의약품지수가 반등에 성공, 하루만에 2만 1000선에 복귀했다. 반면, 상승세를 유지하던 제약지수는 하락세로 전환됐다.
▲ 9월 들어 이틀 연속 하락했던 의약품지수가 반등에 성공, 하루만에 2만 1000선에 복귀했다. 반면, 상승세를 유지하던 제약지수는 하락세로 전환됐다.

9월 들어 이틀 연속 하락했던 의약품지수가 반등에 성공, 하루만에 2만 1000선에 복귀했다. 반면, 상승세를 유지하던 제약지수는 하락세로 전환됐다.

3일, 유기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2만 1093.03으로 전일대비 267.80p(+1.29%) 상승했으나,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1만 3598.84로 34.91p(-0.26%) 하락했다.

종목별로 살펴보면, 의약품지수에서는 이연제약(+12.01%)이 양 지수 총 152개 구성종목 통틀어 유일하게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SK바이오사이언스(+9.12%), 진원생명과학(+6.20%) 등의 주가도 5% 이상 상승했으나 5% 이상 하락한 종목은 없었따.

이와는 달리 제약지수에서는 107개에 이르는 구성종목 중 에스티팜(+9.22%)만 5% 이상 상승했다.

반면, 바이오니아(-13.09%)는 홀로 두 자릿수의 낙폭을 기록했고, 한국파마(-5.78%)의 낙폭도 5%를 상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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