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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ㆍ제약지수 변동폭 축소, 셀루메드ㆍ한국비엔씨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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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ㆍ제약지수 변동폭 축소, 셀루메드ㆍ한국비엔씨 급등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1.08.25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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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약품지수와 제약지수의 행보가 엇갈리고 있다.
▲ 의약품지수와 제약지수의 행보가 엇갈리고 있다.

의약품지수와 제약지수의 행보가 엇갈리고 있다.

의약품지수가 연이틀 하락한 반면, 제약지수는 3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간 것. 다만, 양 지수 모두 변동폭은 1% 이내로 줄어들었다.

25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2만 439.15로 전일대비 172.79p(-0.84%) 하락했으나,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1만 3173.80으로 76.00p(+0.58%) 상승했다.

종목별로 살펴보면, 의약품지수에서는 부광약품(+10.81%)이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의약품지수 45개 구성종목 중 5% 이상 상승한 종목은 부광약품이 유일했다.

반면, SK바이오사이언스(-7.89%)와 보령제약(+5.03%) 등 2개 종목의 주가는 5% 이상 하락했다.

제약지수에서는 셀루메드(+29.07%)가 상한가에 가까운 상승률을 기록한 가운데 한국비엔씨(+24.11%)도 20% 이상 급등했으며, 이들에 더해 한국파마(+8.45%)와 티앤알바이오팹(+7.93%), 씨티씨바이오(+6.64%) 등 5개 종목의 주가가 5% 이상 상승했다.

이와는 달리 아이큐어(-6.56%)와 휴젤(-6.50%) 등 2개 종목의 주가는 5% 이상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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